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親푸틴 러 전문가의 '자기 반성'..."우리 힘 오산해 우크라戰 못 이기고 있어" [나우,어스]
러시아 내 대표적인 친(親)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사로 알려진 정치·군사 전문가가 TV 토론회에 출연해 뼈저린 반성문을 써내려갔다. 러시아 스스로가 자국 군대의 힘에 대해 과신한 탓에 8개월이 넘도록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렘린궁을 비롯해 국방부, 외교부...
2022.10.26 10:04
“이재용, 다음달 회장된다” 日언론도 주목한 승진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만간 회장으로 승진할 전망이란 보도가 나일본 현지에서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이 부회장이 조만간 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는 11월 회장에 취임해 명실상부한 한국 최대 기업의 톱이 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이같이 보도한 25일은 ...
2022.10.26 09:47
美와 ‘헤어질 결심’ 사우디, 中 ‘일대일로’ 관심 보이며 밀착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감산 결정 이후 미국과 냉랭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공개석상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한편, 중국에 손을 내밀며 ‘균형 외교’에 속도를 붙였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이날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
2022.10.26 09:26
美 ‘캔디 인플레이션’ 사상 최고치…핼러윈에 ‘찬물’
서민들의 지갑을 빠른 속도로 얇게 만들고 있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미국 핼러윈 축제 분위기에도 찬물을 끼얹고 있다. 핼러윈 필수품인 사탕, 초콜릿 등의 가격 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에 부담을 느낀 탓에 미국인들은 사탕, 초콜릿 구매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며 즉각 반응하고 ...
2022.10.26 08:54
미중 대화 복원 모색…케리 “中 기후특사와 메시지 교환”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는 25일(현지시간) 중국과 공식적인 양자협상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셰전화(解振華) 중국 기후변화 사무특사와 최근 협상 재개를 희망하며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2일 마무리된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뒤 나온 미·중...
2022.10.26 08:42
[영상] ‘말실수王’ 바이든, 이번엔 리시 수낵 英 총리 “라시 사누크”로 잘 못 불러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또 ‘소소한’ 말실수를 남겼다.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면서 정작 그의 이름을 잘못 부르면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인도 최대 명절 ‘디왈리’ 기념행사에서 수낵 총리...
2022.10.26 07:38
러, 美에 핵훈련 계획 통보…바이든 “전략핵무기 사용, 심각한 실수”
러시아가 연례 핵무기 훈련 실시 계획을 미국에 통보했다고 미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핵 위협을 하는 상황에서 오산의 위험을 낮추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가 전략 핵 부대의 연례 ‘그롬(Grom·우뢰)’ 훈련 기간 동...
2022.10.26 07:28
‘러와 협상 요구’ 美 민주 진보의원들, 우크라 지원 약화 논란 확산에 철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을 넣었던 미 민주당 진보 성향 하원의원들이 성난 민심에 하루 만에 해당 내용이 담긴 서한을 철회했다. 11월 8일 중간선거를 코앞에 두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자 즉...
2022.10.26 06:55
親러·파시스트 의심 받던 伊 멜로니 “푸틴 에너지 협박에 굴복 NO!” [나우,어스]
‘여자 무솔리니’로 불리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우호적이거나, 파시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받던 조르자 멜로니(45) 이탈리아 신임 총리가 취임 후 첫 국정 연설을 통해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러시아의 ‘가스 무기화’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2022.10.26 05:46
[영상] 바이든 “러 ‘더티밤’ 사용은 심각한 실수 될 것”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가 ‘가짜 깃발’ 작전을 통해 자신들이 ‘더티 밤(dirty bomb·더러운 폭탄·방사능 물질이 든 폭탄)’을 이용해 공격하고, 책임을 우크라이나 측에 뒤집어 씌우는 행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실수를 하는 것이 될...
2022.10.26 05:37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