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총격 부상' 칸 파키스탄 전 총리 "현 총리 등 퇴진까지 시위 지속"
[헤럴드경제] 유세 도중 총격 부상을 입은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가 건강이 회복되면 곧바로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는 행진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매체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칸 전 총리는 전날 입원 중인 라호르의 병원에서 가진 TV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칸 전 총리는 지난 3일 펀자브...
2022.11.05 14:45
한국계 전직 미군 장교, 우크라이나 전투중 사망…“전쟁의 영웅”
[헤럴드경제] 한국계로 보이는 전직 미군 장교가 우크라이나 전투에 자원병으로 참여했다가 숨진 것으로 5일 알려졌다. 35번째 생일 이틀 전 전사한 폴 리 킴 전 미국 대위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웅이 됐다"고 애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CSCIS)는 지난달 ...
2022.11.05 14:11
中, 독일 총리 방중에 ‘에어버스 140대’ 구매…25조원 ‘선물 보따리’
[헤럴드경제] 중국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방중에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의 여객기 14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이 구매 계약한 여객기는 A320 132대와 A350 8대로, 계약액은 170억달러(약 24조550억원)다. 중국의 민항기 구매를 주관하는 중국항공기재그룹(中國航空器材集團公...
2022.11.05 13:59
[영상] ‘광란의 파티’ 핀란드 총리, 사정 당국 “불법행위·업무태만 없다” 결론 [나우, 어스]
올 여름 지인들과 파티를 벌이는 영상이 확산, 소위 ‘광란의 파티’를 벌인 의혹으로 세간의 뭇매를 맞았던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에 대해 사정 당국이 ‘업무태만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마린 총리는 34세이던 2019년 세계 최연소 현역 총리가 돼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4일(현지시간) A...
2022.11.05 12:11
축구협회 “손흥민 수술 잘 마쳐…월드컵 가능성 거론은 일러”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눈 주위에 골절상을 입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수술을 잘 마친 것으로 파악했다고 대한축구협회가 5일 밝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오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지는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토트넘 측...
2022.11.05 11:28
살벌한 머스크, 트위터 직원 7500명 중 3700명 해고
테슬러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트위터에 감원 칼바람이 불고 광고가 대거 빠지는 등 격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 직원 약 7500명 중 절반인 3700명이 새 수장인 머스크에 의해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트위터는 이날 전체 인력의 50%에 해당하는 직원들에게...
2022.11.05 10:41
블링컨 “北 위험스러운 행동에 직면…韓日과 완전히 단결”
[헤럴드경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강조하면서 한국 및 일본 동맹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독일 뮌스터에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
2022.11.05 10:40
G7 외무장관들 "北 핵실험시 신속·강력한 국제적 대응"
주요7개국(G7) 외무장관들은 4일(현지시간) 북한이 핵실험이나 다른 무모한 행동을 할 경우 신속하고 단합된 강력한 국제적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위협과 강제, 무력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G7 외무장관들은 3∼4일 독일 뮌스터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낸 공동성명에서 "탄도미...
2022.11.05 09:58
美백악관 "北 잇따른 도발에 깊은 우려…대화 지속 모색"
[헤럴드경제]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우리는 거의 매일 벌어지는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는 한반도와 역내에 더 많은 불안과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의 계속된...
2022.11.05 09:44
“한국계 34세 전직 美장교, 우크라 전쟁서 생일 이틀 앞두고 전사”
한국계로 보이는 전직 미군 장교가 우크라이나 전투에 자원병으로 참여했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CSCIS)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5일 폴 리 킴 전 미군 대위가 남부 미콜라이우 해방을 위한 전투에서 숨졌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웅이 됐다&q...
2022.11.05 09:18
2441
2442
2443
2444
2445
2446
2447
2448
2449
2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