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돌아온 밥 아이거, 위기의 디즈니 이끈다
월트디즈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최고경영자(CEO)인 로버트 앨런 아이거(애칭 ‘밥 아이거’)가 돌아온다. 20일(현지시간) 수잔 아놀드 디즈니 이사회 회장은 밥 차펙 현 CEO가 물러나고, 아이거 전 CEO에게 디즈니 경영 책임을 맡긴다고 밝혔다. 아놀드 회장은 이날 밤 성명에서 “디즈니가 점점 더 복잡한 ...
2022.11.21 14:33
[영상] 이토 히로부미 후손, 日 새 총무상에…마쓰모토 전 외무상 [나우,어스]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전 일본 외무상이 정치자금 관련 문제로 경질된 데라다 미노루(寺田稔) 전 총무상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일본 교도(共同)통신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마쓰모토 신임 총무상을 임명했다고 21일 보도했다. 마쓰모토 신임 총무상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2022.11.21 12:01
[영상] 우크라, 러軍 포로 11명 즉결처형?…유엔, 전쟁범죄 조사 착수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를 즉결 처형했다는 정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는 가운데, 유엔이 ‘전쟁범죄’ 가능성을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20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우크라이나 언론매체, 소셜미디어에서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州) 마키이우카의 한 농장에서 러시...
2022.11.21 11:35
최고령 美대통령 바이든, 백악관서 맞는 팔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80세 생일을 맞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80대 대통령 시대를 열었다.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첫 80대 대통령이란 이정표를 세운 것을 축하하는 공식 행사는 없었다. 이날 백악관에서 친지들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주재하는 비공개 브런치가 전부였...
2022.11.21 11:24
카자흐 토카예프 재집권...‘脫러-親중·서방’ 가속
개헌 후 임기 7년의 단임제 대통령을 뽑은 카자흐 스탄의 첫 대선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69·사진) 현 대통령이 사실상 승리했다. 이로써 러시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중국과 서방에 밀착하는 현 ‘다자 벡터 외교’ 정책에 속도가 붙고, 독재의 잔재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치·경제·사회...
2022.11.21 11:08
자포리자 원전 10여차례 포격 발생...원전사고 ‘경고음’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원전 주변 지역에서 10여 차례 포격이 발생해 국제사회에 원전 사고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유엔 산하 원자력 감시기구인 국제원자력발전기구(IAEA)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자포리자 원전에서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12회 이상 폭발이 발생했다&rdq...
2022.11.21 11:08
파산보호 신청 FTX...美 정계에 968억 후원금 ‘돈잔치’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하며 전세계 가상자산 시장을 뒤흔든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상위 채권자 50명에게 진 빚이 약 4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 전 최고경영자(CEO) 등 FTX 임원들은 미국 워싱턴DC 정가에 천문학적인 정치후원금을 뿌린 사실도 드러났다. FTX...
2022.11.21 11:07
우크라 “러시아 전쟁 범죄로 어린이 437명 등 민간인 8300명 사망”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이 침공을 시작한 2월 24일 이후 어린이 437명을 포함한 민간인 8300명 이상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전날 사망자 통계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스틴 총장은 부상한 민간인도 1만10...
2022.11.21 10:23
가득찬 저장고도 불안…유럽 기업들 ‘가스 확보’ 각개 전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주요 기업들이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물량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 국가들이 가스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을 앞두고 천연가스 비축량을 공격적으로 늘리기는 했지만 당장 내년 봄부터 다시 극심한 에너지난이 ...
2022.11.21 10:07
역대 최고령 美 대통령 바이든, 백악관서 팔순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80세 생일을 맞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80대 대통령 시대를 열었다.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첫 80대 대통령이란 이정표를 세운 것을 축하하는 공식 행사는 없었다. 이날 백악관에서 친지들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주재하는 비공개 브런치가 전부였...
2022.11.21 09:50
2391
2392
2393
2394
2395
2396
2397
2398
2399
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집값 주춤 아니었어?…학군지들 신고가 쏟아진다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겨울방학을 앞둔 가을 이사철 특수를 맞아 주요 학군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근 다양한 평수가 최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번달 14일 해당 단지 전용 94㎡는 4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4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