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골드만삭스 “대형 투자자, 연준 방향 전환에 베팅”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자들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에서 방향 전환을 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인용해 뮤추얼펀드와 헤지펀드 등 월스트리트를 움직이는 대형 투자자들...
2022.12.12 05:23
푸틴 최측근 “가장 강력한 파괴 수단 증산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차세대 무기를 증산 중이라고 말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는 가장 강력한 파괴 수단을 증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8~2012년 러시아 대...
2022.12.12 05:14
“홍콩서 대학 졸업하려면 국가안보 시험 통과해야”
[헤럴드경제] 홍콩에 있는 11개 모든 대학이 졸업하기 위해서는 국가안보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2년 만이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교육부가 지난 8일 저녁 입법회(의회) 교육 위원회에 '국가와 국가안보 교육'의 촉진을...
2022.12.11 16:54
일본판 ‘등골 브레이커’ 국민책가방 란도셀의 ‘수난 시대’
일본 초등학생의 상징을 꼽으라면 단연 ‘란도셀(ランドセル)’이다. 란도셀은 일본 학생들이 주로 메는 가방으로, 자신들의 몸집만 한 가죽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은 일본의 흔한 풍경 중 하나다. NHK는 “란도셀을 멘 학생들의 이미지는 일본에서 매우 흔하다”면서 “모든...
2022.12.11 16:01
월드컵 격무 호소하다 사망…美기자 취재석에 놓인 사진과 꽃
[헤럴드경제] 미국의 저명한 축구기자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취재석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진 가운데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월드컵 8강전이 열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 미디어 트리뷴(취재석) 한 곳에는 그랜트 월의 사진과 꽃 한 다발이...
2022.12.11 13:29
[영상]인공지능이 그려준 내 초상화...AI 일러스트 앱 렌사[나우,어스]
자신의 셀프 카메라 샷을 버튼 하나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바줘주는 앱이 나왔다. 사용자가 생각하는 얼굴의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을 돋보이게 해주는 놀라운 솜씨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인공지능(AI)을 학습하기 위한 기반 데이터를 제공한 예술 작가들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해 불만도 크다. ...
2022.12.11 10:01
FOMC만 기다리는 시장 [이번주 美증시]
이번주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11월 소비자물가(CPI) 발표와 함께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다. 모두가 숨죽인 채 FOMC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시장은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미국 경제금융 관련 주요한 일정을 시간 순으로 보면, 13일 미 소비자 물가와 14일 수...
2022.12.11 08:34
美국민 10명 중 6,7명 “바이든·트럼프, 대선서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
[헤럴드경제] 미국 유권자들 10명 중 6,7명은 더이상 대선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고싶지 않아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BC가 지난달 26∼30일 전국 유권자 801명을 상대로 조사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결과(오차범위는 ±3.5%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바이든 대통...
2022.12.11 08:18
“올해는 가난한 크리스마스”…전세계 물가 폭등에 선물도 안 사[글로벌플러스]
“작년 이맘때엔 다이아몬드가 일렬로 박혀 있는 테니스팔찌와 목걸이 주문이 쇄도했죠.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짜리를 사는지 가격에는 전혀 신경 안 쓰는 것 같았어요. 정말 많이 팔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보석이 없거나 있더라도 딱 한 개 박혀 있는 것들이 잘나가네요. 다들 가격에 엄청 예민해졌어요.” 미국...
2022.12.11 06:01
오프라인 매장의 죽음…미국인이 애용하던 시어스,K마트 어쩌나
‘1950년대의 아마존’ 미국 유통업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켰던 ‘시어스’(Sears)는 2018년 파산신청을 하며 망했지만, 아직 ‘완전히’ 망하지는 않았다. 미국 전역을 샅샅이 훑으면 15개 매장이 아직 영업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객들이 짐짓 숙연해질 정도로 매장 안은 물건이...
2022.12.10 22:59
2311
2312
2313
2314
2315
2316
2317
2318
2319
2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