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국무부, 반도체법 예산 1억달러 요청…“동맹과 수출통제 협력”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HIPS Act) 시행을 앞두고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강화하고 중국의 기술 확보를 견제하기 위해 올해에만 1억 달러(약 1300억원)의 예산 확보에 나섰다. 미국 국무부는 반도체지원법 관련 사업에 올해 1억달러를 배정해 의회에 요청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작년 제정된 반도체지원법...
2023.03.15 09:00
美 무인기, 러 전투기와 충돌해 불시착…확전 우려 점증
미국의 무인기와 러시아의 전투기가 우크라이나 인근 흑해 상공에서 충돌해 미국 무인기가 추락했다. 전쟁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기체가 물리적으로 충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우발적인 충돌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과 러시아의 직접적 충돌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
2023.03.15 08:47
美은행주 하루 만에 반등…아직 안심은 일러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폭락했던 은행주들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당국이 모든 예금자를 보호하겠다 밝히면서 SVB파산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제2의 SVB’로 우려됐던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식은 27%가량 올랐다. JP모건과 미...
2023.03.15 08:33
SVB 파장 사그라드나…‘위기설’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 40% 반등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당국의 긴급대책 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다른 중소 은행으로의 확산은 일단 제한되는 분위기다. 미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후 12시 45분에 뉴욕 증시에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주식은 전날보다 49% 뛰어오른 46.50달러(6만822원)에 거래됐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은행은 SVB에...
2023.03.15 05:50
美무인기·러 전투기, 흑해 상공서 충돌…양국 긴장 고조
미군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이 닿아 있는 흑해의 상공에서 충돌해 미군 무인기가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과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를 두고 사실상 대리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 사건으로 양국 간 긴장이 더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군 유럽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보...
2023.03.15 05:46
美 법무부·SEC,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각각 조사한다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관한 조사에 각각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밝혔다. 다만 아직 예비 조사 단계로, 기소나 고발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통상 검찰과 규제당국은 금융기관이나 상장회사가 예상하지 못한 ...
2023.03.15 05:40
[속보] 美 2월 소비자물가 6.0%↑…시장 전망과 일치
미국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0% 올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월(6.4%)보다 오름폭을 줄여 지난 2021년 9월 이후 가장 적게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전년 대비와 전월 대비 모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2023.03.14 22:08
서서히 마스크 벗는 중국…교사·학생 교내 착용 의무 해제
중국이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14일 신경보에 따르면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전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교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의사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2023.03.14 22:02
日 제1야당, 일제 강제동원에 “마음 전해지는 총리 발언 기대”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은 일제 강제동원(징용) 노동자 문제 해결책의 한국 내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적극적인 발언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오카다 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징용 문제에 대해 “감정의 문제는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
2023.03.14 21:12
“기시다, 올 여름에라도 韓방문 검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5월에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후 올해 여름에라도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14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검토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16∼17일 일본 방문을 계기로 ‘셔틀 외교...
2023.03.14 18:35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