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韓 여성, 생방송 중 ‘눈찢기’ 인종차별 당했다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인터넷 생방송 중 미국 여성들에게 인종차별 피해를 당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제미니 주리(Gemini Jury)는 최근 언어 문제로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관련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주리는 최근 미국인 여성 2명과의 화상통화에서 ‘눈찢...
2023.05.17 09:37
“中, 애플 기밀 빼내 자율주행차 만든다”… 美검찰 중국인 직원 기소
중국 국적의 전 애플 엔지니어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빼내 중국으로 도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직원은 중국 기업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주도하는 임원 자리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는 기술유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검찰은 애플 전 직원...
2023.05.17 09:22
예루살렘의 날 ‘깃발 행진’ 앞두고 이-팔 다시 긴장 고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긴장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예루살렘의 날’ 깃발 행진을 앞두고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주민을 자극할 수 있는 우파의 깃발 행진을 허용하자, 무장 정파 하마스는 행사 당일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동예루살렘 성지 집결을 독려하고 나섰다. 17일(현...
2023.05.17 09:18
"화상회의때 옷 벗어라, 車 뒷자석에서 키스"…134억대 소송, 누구?
루디 줄리아니 전 미국 뉴욕시장 밑에서 일했다는 한 여성이 재직 기간 그로부터 성적 행위를 강요받았다며 밀린 임금을 포함해 최소 1000만 달러(134억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차 뒷좌석에서 키스를 했고, 화상회의 때는 옷을 벗으라는 요구도 했다고 이 여성은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AP...
2023.05.17 09:16
‘성폭행 후 살해 협박한 男’ 죽인 여성…법원은 ‘중형’ 선고, 논란
멕시코에서 자신을 성폭행하고 협박한 남성을 살해한 뒤 정당방위를 주장한 여성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내려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주 네사우알코요틀 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록사나 루이스에게 전날 징역 6년2월을 선고했다. 남부 ...
2023.05.17 08:56
美 12세 소년도 총기 살해…시비 붙자 소총 가져와
미국 텍사스주에서 12세 소년이 자신의 일행과 시비가 붙은 30대 햄버거 가게 종업원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16일 미국 텍사스 현지 언론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텍사스주 존슨 카운티의 소도시 킨 시내 햄버거 가게 주차장에서 12세 소년이 AR-22류 소총을 쏴 이 가게 종업원 매슈 데이비스...
2023.05.17 08:29
EU, 가상자산 관련 첫 규제법 시행…자금세탁 방지
유럽연합(EU)이 1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포괄적인 가상자산 규제안을 승인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27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가상자산시장법(Markets in Crypto Assets· MiCA)’ 시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집행위가 초안을 발의한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모든...
2023.05.17 07:35
[영상]"100년 견딘다"더니…中 해저터널 보름만에 물바다[차이나픽]
100년을 견딜 수 있는 공법으로 지어졌다는 중국 다롄의 해저터널이 개통 보름 만에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나면서 터널 내부가 물바다로 변했다. 16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터널 바닥에 물이 고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터널 내부 도로가 물바다가 되면서 차량 ...
2023.05.17 06:56
美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실패…바이든, G7 일정 단축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을 위해 두번째로 한자리에 모였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났다. 1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와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을 만나 부채 한도...
2023.05.17 06:01
AI가 연설문 작성·낭독까지…美 의회 첫 AI 청문회 개최
미국 의회가 16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에 대한 청문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의원들은 AI로 인한 가짜정보와 중국의 위협 등을 거론하며 의회 차원의 규제를 본격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날 청문회에선 AI 열풍에 불을 붙인 챗GPT의 창시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증인으로 출석해 AI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 의...
2023.05.17 06:01
1751
1752
1753
1754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