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뉴욕연은 조사 결과…美 1년 후 기대인플레 4.1%로 둔화
미국의 단기 인플레이션 전망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5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4.1%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이는 물가가 본격적으로 급등하기 시작한 지난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라고 뉴욕 연은은 밝...
2023.06.13 07:10
美, 中기업 등 무더기 제재…“나토장비로 중국군 조종훈련”
미국 상무부가 안보상 우려 및 인권 침해를 이유로 중국 기업을 무더기로 블랙리스트(entity list)에 추가했다. 상무부는 12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중국 기업 31곳을 비롯해 모두 43개 기업에 대해 제재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중국항공산업(AVIC) 등 다수의 항공 관련 업체는 서방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m...
2023.06.13 07:10
美 “中, 쿠바서 도청 기지 운영…2019년 업그레이드”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 중국이 도청 기지를 운영하는 것을 확인했다. 12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중국이 쿠바에서 도청 활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쿠바 정부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쿠바에서의 중국의 노력은 해외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추진 과정 중 하나”...
2023.06.13 05:55
美, “中 ‘베팅’ 발언은 압박전략…韓은 美의 동맹이자 친구”
미국은 12일(현지시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이른바 ‘베팅’ 발언 논란에 대해 “분명히 (중국의) 일종의 압박 전략(pressure tactic)이 사용된 것처럼 보인다”면서 비판했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싱 대사의 '베팅'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2023.06.13 05:55
트럼프, 법원 출석 앞두고 지지층에 “시위하라”…사법당국 긴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불법 기밀문건 반출 혐의로 연방법원 출석을 하루 앞두고 12일(현지시간) 지지층에게 시위하라고 주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트럼프 인사들이 '보복'과 같은 과격한 표현까지 써가며 지지층에 행동을 부추기고 있어 일각에서는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과 같...
2023.06.13 05:55
'챗GPT' 올트먼 CEO, "손정의 회장과 사업 협력 모색"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샘 올트먼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가 12일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올트먼 CEO는 이날 게이오대학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
2023.06.12 22:06
'전후 이탈리아 최장수 총리' 베를루스코니 별세…향년 86세 [종합]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6세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이날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밀라노의 산 라파엘레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이날 보도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약 2년 전 만성 골수 백혈병(CML) 진단을 받은 이후 입원과 퇴원을 ...
2023.06.12 19:45
말리는 정치권 뿌리치고 中 달려간 美 기업들 ‘노심초사’ 왜?[세모금]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견제 와중에도 중국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던 미국 기업들이 고민에 빠졌다.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잠재적인 스파이로 간주하고 감시를 강화하면서 정상적인 영업행위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년 만에 베이징을 방문해 친강 중국 외교부...
2023.06.12 16:08
한국, ‘성편견 심화’ 1위 불명예…“성편견 없는” 한국인, 10명 중 1명꼴
전세계적으로 성평등에 대한 인식 수준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 속에 한국은 남녀 모두 성평등 인식 수준이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간한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별도 조사대상 37개국 가운데 성평등에 반하는 편견이 가장 많이 심화했다. ...
2023.06.12 15:47
대만군 “대만 주변서 中군용기 24대·군함 5척 포착”
대만 국방부는 중국 군용기와 군함이 대만 주변에서 대거 포착됐다고 밝혔다. 자유시보와 타이완뉴스 등 대만 언론 매체들은 12일 대만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만군이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24대와 군함 5척을 각각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국방...
2023.06.12 14:35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