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기밀문건 반출’ 혐의 트럼프, 연방법원서 무죄 주장…“마녀사냥”
기밀 문건을 불법 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혐의를 전면부인했다. 법정에 출석하기 직전엔 자신의 기소를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후 3시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 인부 절차에서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자...
2023.06.14 05:44
비틀스 미완성곡, AI 도움으로 재탄생…존 레넌 목소리 담겨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데모 테이프에 남긴 미완성곡이 인공지능(AI) 도움으로 재탄생 공식 발매된다. 13일(현지시간) 폴 매카트니는 B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올해 말 비틀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될 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카트니는 “AI를 통해 레넌이 남긴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할 수 있었고, 믹싱 ...
2023.06.14 05:44
美 5월 CPI 4.0%↑…11개월 연속 둔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둔화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4.0%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CPI 상승률은 지난 4월(4.9%)보다 줄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를 돌파한 이후 11개월...
2023.06.13 22:01
[속보]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4.0%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전년 대비)이 4.0%를 기록했다. 13일(현지 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CPI 상승률은 4.0%로 집계됐다. 4월의 4.9%에서 소폭 둔화한 수치다. 시장 예상은 4.1%였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0.1%로 4월의 0.4%에서 둔화했는데 시장 예상과 부합했다. 에너지, 식료품 등 변동성...
2023.06.13 21:40
기시다 "미래 희망 갖고 아이 낳을 수 있어야"…저출산 대책 직접 발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저출산 대책을 13일 직접 발표했다. 아동수당 지급 확대, 출산 비용 보험 적용 등 자녀 출산과 육아에 대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게 골자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혼율 상승과 출산율 저하의 큰 요인은 젊은 세대의 소득 문제"라며 젊은 층이...
2023.06.13 21:32
"미, '탱크 관통' 열화우라늄탄 우크라에 제공할 듯"
미국이 격론을 거친 끝에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 제공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에이브럼스 전차를 어떻게 무장할지 수주간 논의해왔으며, 결국 열화우라늄탄을 보내기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13 21:31
中, '대만 단교' 온두라스에 커피·바나나·새우 수입 선물
중국이 대만과 단교한 온두라스에 농산물과 수산물 수입으로 화답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3일 공고 67∼69호를 통해 온두라스의 생커피콩, 바나나, 양식 수산물(새우) 수입 관련 검역 절차를 발표했다. 대만과 단교하고 자국을 선택한 온두라스에 농·수산물 대중국 수출이라는 경제적 이득을 준 것이다. 시...
2023.06.13 20:46
덴버 '56년만 NBA 첫 우승' 축배 중 총기 난사…9명 부상·3명 중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창단 56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던 와중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주(州) 덴버에서 이날 새벽 0시 30분께 덴버 시내에서 총격이 벌어져 총 9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중태다. 사건 ...
2023.06.13 20:27
'오염수 방류' 평가 IAEA 사무총장, 내달초 일본 방문해 보고서 전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관련 최종 평가 보고서를 낼 예정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내달 초 일본 방문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13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그로시 사무국장이 내달 초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
2023.06.13 19:48
우크라전 폭탄맞은 군견 ‘람보’ 회복 기적…“성격 좋고 너무 착해”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로켓 파편을 맞고 다친 군견 '람보'가 건강을 되찾았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생후 3년된 독일산 셰퍼드 군견 '람보'는 수차례 수술과 8개월여 재활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헝가리 경찰견이 돼 새 출발을 한다. 람보는 지난해 가을 우크라이나 격전지인 하르...
2023.06.13 16:23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