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사라진 미야기 마을.. 주민들 어디로
10m가 넘는 쓰나미가 휩쓸고 간 뒤 미야기(宮城)현 해안마을을 채운 것은 시커먼 바닷물과 그 물 속의 절망뿐이다. ‘몰살’과 ‘전멸’ 같은 극단적인 표현만이 이 지역을 대변한다.14일 미야기현 경찰은 전체 주민 1만7300여명 가운데 7500명만 대피했으며 나머지 1만여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미야기현 동...
2011.03.14 18:01
<日대지진> 사재기 현상..슈퍼마켓·주유소 ‘텅텅’
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한 일본 일부 지역에서 슈퍼마켓에 물건이 동나고 주유소에는 기름이 바닥나는 등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도쿄 북동쪽에 있는 이바라키 현에서는 ‘품절’(sold-out)이라는 간판이 내걸린 주유소가 많으며, 동부 해안지역의 단전을 앞두고 아직 문을 연 몇몇 주유소에는 연료를 사려는 이들이 길...
2011.03.14 17:52
<日대지진>정부 “국내 원전, 석유비축기지 긴급 점검”(종합)
정부는 일본 대지진에 따라 이번 주 국내 원자력발전소와 석유비축기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벌이고 필요시 보완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곡물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원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키로 했다.일본인 관광객 감소로 국내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경우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해 특별 융자를 검토...
2011.03.14 17:38
<日대지진>경제 피해, 고베 대지진의 40% 불과...왜?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최악의 강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1995년 발생한 고베(神戶) 대지진 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14일 추산했다.시라카와 히로미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강진에 따른 경제 피해액은 14조~15조엔(1710억~1830억 달러. 한화 192조~...
2011.03.14 17:37
<日대지진>오락가락 제한송전 때문에 교통 대혼란
일본 도쿄전력이 전력 부족을 우려해 수도권 지역에 제한 송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하고는 전기 공급이 원활하다며 계속 송전했지만 이에 대한 정보 공유가 원활치 않아 전철이 운행하지 않으면서 극심한 교통 혼란을 빚었다.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13일 도후쿠(東北)-간토(關東)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전력 공급 부족사태가 ...
2011.03.14 17:25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원자로 냉각이 관건
악몽은 현실이 됐다. 일본 도후쿠(東北)ㆍ간토(關東) 대지진으로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에서 14일 추가 폭발이 일어나면서 방사능 추가 유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일본 원전 50기 중 29기가 이번 대지진이 강타한 동북부에 집중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이바라키(茨城) 현 소재 도카이(東海) 원전 등...
2011.03.14 15:48
<日대지진>“계획정전이 귀가난민 양산˝ 새 공포로
일본의 쓰나미 참상으로 전력이 태부족한 가운데 실시한 통근열차 등의 ‘계획정전’이 ‘귀가난민’을 양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철 등 차편을 운행할 것인지, 중지할 것인지 판단이 출발시각 임박해서까지 혼란스러운 가운데 출근 시간대 운행중단을 미처 모르고 역으로 모인 직장인들이 역 주변에서 발길이...
2011.03.14 15:30
스튜어디스가 비행기 안에서 춤을 춘 이유?
비행기 안에서 춤을 추며 안전시범을 보인 스튜어디스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10일 인민왕(人民网)은 중국 수도(首都)항공사 베이징(北京)에서 리찌앙(丽江)가는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들이 음악(Lady gaga)틀어 놓고 춤을 추며 안전시범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처음에는 많은 승객들이 의아해 했지만 곧 박수를 치기 시작...
2011.03.14 15:20
4m짜리 악어와 싸워 살아남은 男?
악어와 싸워서 운좋게 살아남은 남자가 있다.9일 외신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남자 베이얼(28)과 4m짜리 악어가 15분간 격렬하게 싸운 뒤 인근 주민의 도움을 받아 설상가상으로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날 오후 4시쯤 퀸즈랜드에 있는 호수에서 베이얼은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악어가 덥쳤다. 관...
2011.03.14 14:54
이쑤시개 8만개로 만든 유람선?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80만개의 이쑤시개로 길이가 8m에 달하는 유람선 모형을 만들었다.10일 영국의 데일리 포스트는 웨인이라는 한 미국 남성이 8만개의 이쑤시게를 이용해 유람선 모형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인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이번에 길이 약 7.6m, 폭은 약 0.9m, 높이는 1.8m인 ‘퀸 메리...
2011.03.14 14:52
4621
4622
4623
4624
4625
4626
4627
4628
4629
4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