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시신 더미+여진+방사능...`세 쌍둥이 공포'에 떠는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일본 동북부에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시간이 지날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참사 5일째를 맞은 일본은 자고나면 발견되면 무더기 시신 앞에서 망연자실했다. 설상가상으로 원자력발전기의 추가 폭발이 나타나면서 방사능 공포도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자고나면 시신 무더기…여진공포...
2011.03.15 10:45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2호기 폭발…원자로 3기 연료봉 모두 ‘노심 용해’ 우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3호기 폭발이 일어난 지 하루만인 15일 오전 2호기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2기 연료봉은 밤새 노출 상태가 지속되면서 시한폭탄을 안은 것처럼 불안한 상황이 지속됐고 결국 이날 6시께 폭발이 일어나 격납용기가 파손됐다. 이로써 제1원전 1,2,3호기 등 상용원전 3기가 동시에 연료...
2011.03.15 10:37
사우디軍, 바레인 진입..종파전쟁 확산되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UAE도 바레인 수니파 왕정을 돕기 위해 군병력을 파견하면서 아라비아 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바레인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시아파는 사우디 등의 파병을 ‘선전포고’라고 주장하고, 시아파 국가인 이란도 바레인 정부를 비난하는 등 바레인 사태는 이슬람 종파간 분쟁으로 이어지고 ...
2011.03.15 10:33
<日대지진>국제사회 원전 안전성 우려 확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3호기에서 연쇄적으로 폭발사고가 일어나면서 세계 각 국이 기존의 원전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독일은 14일(현지시간)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시한을 연장하는 계획을 3개월간 유보한다고 발표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서 발생...
2011.03.15 10:13
<日대지진> "전력ㆍ물 부족이 日경제 최대 위협" NYT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전력과 물 부족 사태가 일본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NYT)가 14일 보도했다. 지진과 쓰나미로 초토화된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일본 각 지역의 전력을 끌어와야 하는데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의 공장, 가정 등에 공급할 전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전문...
2011.03.15 09:46
<日대지진>"간 총리가 ‘정치쇼’를"...뭇매
일본 대지진 참사를 수습중인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미흡한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요미우리신문은 15일 후쿠시마현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과 윤번정전(지역별 순환 정전) 실시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서 정부 대책이 늦어지고 정보도 정확히 공개하지 않아 국민들 사이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2011.03.15 09:44
<日대지진>대재해 앞에 선 人間. 세계, 니혼진을 다시 보다
#1.1976년 7월 28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성 탕산(唐山)시.23초간 대지진으로 탕산 인구의 20%가 넘는 24만명이 사망했다. 20세기 최악의 대지진 목격자는 자연앞에 나약한 인간의 숙명, 그러나 재해속에서 인간의 위대함을 글로 남겼다. “땅은 흔들리고 건물은 계속 허물어진다. 화재는 연옥같이 건물을 태워 나간다.진동...
2011.03.15 09:44
<日대지진>지진피해 원전 11기 중 안전확보된 것은 6기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가동중인 원자력발전소 11기 가운데 6기만 안전한 상태로 운행 중단됐으며 5기는 불안한 상태다.1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태평양 연안지역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4개 발전소 14기다. 이 가운데 지진 직전까지 가동됐던 원자력발전소는 11기이...
2011.03.15 09:40
<日대지진>“지진 닥치던 날, 열도선 쓰나미 영화 상영중˝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일본 사상 초유의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이 사망, 실종되고 많은 지역을 초토화시킨 재앙이 닥치던 시점에 공교롭게도 일본 전역에서는 쓰나미 영화가 상영 중이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또 추가로 지진영화를 한 편 더 수입하려던 참이었다.영화는 워너 엔터테인먼트 재팬이 전국에서 상영하고...
2011.03.15 09:06
<日대지진>곳곳에서 "간밧데"...박태문 사장의 도쿄 생활기
3월 14일 월요일. 지난 금요일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고 간 대지진 이후 첫 출근 날이다.참사 나흘째인 오늘 도쿄는 예상밖으로 차분했다.주말 내내 전화가 불통이고 전철 운행이 불규칙해 지각할 법한 직원이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직원 14명은 모두 출근시간보다 더 일찍 나와 있었다. 직원 절반이 일본인인데 이...
2011.03.15 08:47
4611
4612
4613
4614
4615
4616
4617
4618
4619
4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