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내 딸 살아있었구나” 70시간만에 눈물의 상봉
절망 속에서도 희망은 있었다. 일본 대지진의 악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어지는 기적적 생환 소식과 살신성인의 구조 작업은 열도에 희망이 싹 틔우고 있다. 지난 15일 4개월 된 아이가 잔해더미에서 발견된 데 이어 이와테 현 오쓰치 초에서는 70대 여성 아베 사이 씨가 강진 발생 92시간 만에 구조됐다. 아베 씨와 아...
2011.03.16 11:21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어떻게 될까...냉각수 공급 관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이 하루가 다르게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이 체르노빌 처럼 최악까지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원자력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기준으로 최고등급이 7등급의 바로 아래인 6등...
2011.03.16 10:19
<日대지진>“대피하고 싶어도 기름이 없다” 망연자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열도에 핵재앙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적인 사망ㆍ실종자는 1만명을 넘어섰지만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시작되면서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피난민은 50만명을 웃돌고 있다.후쿠시마 원전 2호기와 4호기가 연달아 폭발하면서 일본 원전사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호기의...
2011.03.16 10:16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1,2호기 연료봉 파손”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원전의 ‘도미노 폭발’로 인한 노심용해 우려가 공식 제기되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15일 2,4호기 폭발에 이어 16일에는 1~6호기 모두가 긴급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대지진 발생 닷새째를 맞은 16일 현재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6기 중 1~4호기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
2011.03.16 10:13
<日대지진> 쓰나미 속 개 두마리 우정에 누리꾼 뭉클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일본의 한 마을. 털이 물에 잔뜩 젖은 개 한 마리가 현장을 맴돌고 있다. 자세히 보면 이 개는 축 늘어져 있는 또 다른 개 한 마리를 지키고 있다.14일 네이트 판 게시판에는 한 누리꾼이 올린 일본 방송의 영상 일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는 쓰나미 속에서 살아남은 개 두마리가 서로 의지하...
2011.03.16 10:03
<日대지진>체르노빌 원전과 달라…2차 오염은 우려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잇따라 폭발하면서 제2의 체르노빌 사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과 체르노빌 원전은 사고 원인은 물론 설계구조, 대처 방안 등이 다르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체르노빌 사고 당시처럼 방사성 물질 유출이 지하수, 토양 오염 등으로 이어져 2차 피해가...
2011.03.16 09:53
<日대지진> "지진 피해 약 216조원"
골드만삭스가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를 16조엔(약 216조원)으로 추정했다. 요미우리신문이 골드만삭스증권이 이번 일본 지진 피해규모를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액이 1995년 1월 발생했던 한신대지진의 1.6배인 16조엔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골드만삭스는 이번 대지진은 대규모 정전을 초래한 점이 한신대지진과 다르...
2011.03.16 09:48
<日대지진>"원전 2호기 핵연료봉 부위 손상 가능성"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용기 파손으로 핵연료봉이 든 원자로 노심부위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15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6개 원자로 중 2호기의 노심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격납용기의 압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2011.03.16 09:28
<日대지진>사망ㆍ실종 1만여명에 43만명이 피난…경찰 집계
동일본 거대 지진 피해로 15일까지 사망 및 행방불명자가 1만931명으로 나타났다. 또 피난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은 약 43만9000명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피해지역에서는 15일 쓰나미로 떠내려간 민가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피해자가 지진 발생으로 부터 약 90시간만에 잇따라 구조되고 있다고 ...
2011.03.16 09:12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1호기 연료봉 70% 파손”
폭발 사고로 원자로가 들어 있는 건물 지붕이 날아간 후쿠오카(福岡)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연료봉이 70% 정도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점검 결과 1호기의 원자로 내 핵연료의 70%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15일 폭발로 원자로를 감싸...
2011.03.16 08:54
4611
4612
4613
4614
4615
4616
4617
4618
4619
4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