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원전 노심용해 참사 막을 수 있을까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폭발, 화재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가 원자로 노심용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을지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노심용해라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1986년 체르노빌 원전폭발이라는 참사가 재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2011.03.16 12:43
<日대지진>방사능 공포에 도쿄서 마스크 품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로 방사능 유츨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후쿠시마에서 약 240킬로미터 떨어진 도쿄(東京)에서도 마스크 품절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15일 전했다.마이니치 신문 등에 따르면 중견약국체인 야마다약품의 마루노우치 지점에서는 마스크가 하루 만에 약 ...
2011.03.16 12:39
성형가슴 문 뱀, 실리콘 독 때문에 죽어
가슴 성형이 한 여성의 목숨을 구했다?가슴 성형을 한 이스라엘 모델의 가슴을 물었던 뱀이 실리콘 독이 올라 죽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최근 이스라엘 모델 오리트 폭스(32)는 스페인 방송 촬영 중 뱀과 키스를 시도하다가 뱀에게 왼쪽 가슴을 물렸다. 갑작스런 뱀의 공격에 놀란 폭스는 비명을 질렀고 스태프...
2011.03.16 12:17
후쿠시마 原電 ‘통제불능’
1·2호기 연료봉 파손 위험수위4호기도 화재 …냉각수 투입 실패헬기투입 불가능 소방차 접근 고려佛, 사고등급 7단계중 6단계로 격상구호단체도 재해지역서 철수 검토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흘새 4번의 폭발이 발생한 데 이어 16일에도 4호기에 화재가 발생,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면서 열...
2011.03.16 11:59
행방불명만 수만명…쓰나미 피해 216조원
일본 대지진의 피해 규모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ㆍ실종자가 1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경찰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676명, 실종자는 7558명이라고 밝혔다. 지진이나 해일로 인해 희생자가 1만명을 넘은 것은 1923년의 관동 대지진 이래 처음이다. 또 도쿄 남부 시즈오카에서...
2011.03.16 11:55
<투데이>“원전 멜트다운은 없다”…최후의 50인 목숨을 걸다
“아버지가 원자력발전소에 가버렸다. 어머니가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들었어. 원전 사람들은 자신의 희생으로 모두를 지키려고 필사적이야. 모두 살아. 정말로 살아. 아버지 살아서 돌아와 줘.”사호(saho)라는 이름의 일본인의 트위터(@nekkonekonyaa)에 올라온 글이 일본인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방사성 물질 방출이 계...
2011.03.16 11:42
노심 녹고 격납용기 완전 파손땐 ‘제2 체르노빌’ 될수도
냉각수 지속 공급이 관건연료봉 노출이 더 심각최악경우 콘크리트로 폐쇄전문가 “현상황 6단계로 상향”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이 하루가 다르게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원전이 체르노빌처럼 최악까지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뉴욕타임스는 후...
2011.03.16 11:41
전문가들이 보는 日 원전사태
설계구조·대응방법 달라최악 시나리오 가능성 낮아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잇따라 폭발하면서 제2의 체르노빌 사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과 체르노빌 원전은 사고 원인은 물론 설계구조, 대처 방안 등이 다르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체르노빌 사고 당시처럼 방사성 물질 유출...
2011.03.16 11:40
<日대지진> 중국서 일본제품 사재기...왜?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해 중국에서는 일본산제품 수입에 차질이 빚어졌다. 결과는 중국인들의 사재기 현상을 가져왔다.관영신화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16일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 제품을 수입, 판매해온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가운데 1천여 곳이 제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해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면...
2011.03.16 11:39
日 원전재앙 악화일로…
3호기 방사능 관측장치 고장핵연료 파손정도 추측 힘들어방사선 수치높아 접근도 난항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태는 원전의 ‘도미노 폭발’에 더해 노심용해 우려가 공식 제기되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15일 2, 4호기 폭발에 이어 16일에는 1~6호기 모두가 긴급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대지진 발생 닷새째를...
2011.03.16 11:33
4611
4612
4613
4614
4615
4616
4617
4618
4619
4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