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 대지진>한국 119구조대 日다가조市서 시신3구 발견
일본에 구조지원차 파견된 한국 119구조대가 16일 미와기(宮城)현 다가조(多賀城)시에서 이틀째 실종자 수색 작업을 했다.구조대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9시간에 걸쳐 매몰자탐지기와 내시경카메라 등 구조장비와 구조견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했으며 남성 시신 2구, 여성 시신 1구 등 총 3구의 시신을 발견, 일본 경찰에 인...
2011.03.16 20:17
<日대지진> 일본 국가부도위험성, 한때 한국 뛰어넘어…사상처음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 국채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한때 한국보다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16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15일 일본 5년 만기 국채의 CDS 프리미엄은 종가 기준 전일보다 18bp 오른 114bp를, 우리나라는 7bp 오른 110bp를 기록했다. 일본의 CDS프리미엄이 한국보다 높아진 것은 처음인 것으...
2011.03.16 20:11
<日 대지진>수협, 생태 대체품 냉동명태 비축
수협은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생태의 국내 반입량이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 생태류 가격안정을 위해 대체품으로 오호츠크해 조업 냉동명태를 자체 비축키로 했다.수협은 또 생태 대체품으로 최근 조업실적이 양호한 냉동명태를 정부 비축품으로 조기에 수매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이와...
2011.03.16 19:13
<日대지진> 일본 ‘얼굴없는 기부천사’ 잇단 등장
최악의 대지진을 겪은 일본에서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며 기부하는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14일 오사카시에서는 70대의 한 여성이 지진피해 복구와 피난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엔을 기부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오사카 시청을 찾아와 “가능한 빨리 써달라”며 담당직원에게 현...
2011.03.16 19:12
<日대지진> 인천공항, 일본발 입국자 희망자에 한해 방사선 측정
최근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일본으로부터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정부가 방사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16일 인천국제공항 2곳에 방사선 게이트(측정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17일 오전 9시부터 입국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을 탐지할 예정이다.이번에 설치된 방사...
2011.03.16 18:57
<日대지진>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 “개막 늦추자”
일본프로야구선수회가 정규 시즌 개막을 늦추자고 일본야구기구(NPB)에 제안했다.일본 언론은 16일 아라이 다카히로(한신) 선수회장이 NPB 실행위원회에 개막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선수회는 여진의 공포가 이어지고 제한 송전으로 전력이 부족해 야간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굳이 오는 25일 예정된 개막전...
2011.03.16 18:52
<日대지진> 러시아 캄카차ㆍ사할린도 엑소더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과 인접한 캄카차주ㆍ사할린주 등 러시아의 극동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16일 인테르팍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차카와 사할린 등 극동지역 주민들은 일본 원전 사고가 이 지역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란 당국의 연이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측정기와 해독제를 사...
2011.03.16 18:38
<日대지진>수돗물서 ‘방사능 물질’ 요오드ㆍ세슘 검출
후쿠시마 지역 수돗물에서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됐다 후쿠시마(福島)현 재해대책 본부는 16일 후쿠시마시의 수돗물에서 미량의 방사능 요오드와 세슘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원자력센터 후쿠시마현 지소가 이날 오전 8 시에 수돗물을 채취해서 분석한 결과, 물 1Kg에서 177 베크렐 요오드와 58 베크렐 세슘을...
2011.03.16 18:14
에다노 日관방장관, 지진 전후 사진 ‘충격’
일본 대지진으로 연일 재해상황 브리핑에 나서고 있는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47)이 국내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트위터에선 에다노 장관의 지진 전후 사진이 떠돌면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일본의 피해 상황을 시시각각 전하고 있는 에다노 관방장관은 연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입장을...
2011.03.16 18:10
<日대지진>‘약탈’도 차분하게…식품 약탈 영상 공개
지진 피해로 엉망이 된 식품 창고에서 태연히 물건을 훔쳐가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는 폐허처럼 변해버린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한 창고 앞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한 점원들이 등장한다.이들은 팔짱을 낀 채 사람들이 들어와 물건을 가지고 가는데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고 있다.한 점...
2011.03.16 17:48
4611
4612
4613
4614
4615
4616
4617
4618
4619
4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