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원자로 아까워하다 초기대응 실패”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사고 초기 원자로 손상을 우려해 해수 투입을 주저해 사고를 키운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문가들은 도쿄전력 간부들이 대지진이 발생하면 원전이 자동으로 가동 중단되기 때문에 사고수습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2011.03.21 14:02
수돗물·우유서 방사성 물질 3배 검출…식탁안전 ‘비상’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태로 인근 마을의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평소보다 3배 높게 배출되면서 식품과 식수로 번지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수돗물 음용을 자제시키고 급수차를 급파하는 등 관련 조치를 취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이 미량으로 인체에 ...
2011.03.21 12:27
“日 원전사태 긍정적 진전”
21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 2, 5, 6호기에 대한 전력복구 작업이 마무리돼 가는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 원전 사태에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엄 앤드루 IAEA 기술 분야 선임고문은 2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사이에 일부 긍...
2011.03.21 12:08
"재난 구조용 로봇, 5년 내 상용화될 것"
이번 대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로봇이 중국에서 5년 내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법제만보(法制晩報)에 따르면 중국응급구조센터와 중국과학원 선양(瀋陽)자동화연구소, 상하이대 정밀기계연구소, 중국과학원, 베이징항공 등 6개 기관이 이미 여러 종류의 재난 구조용 로봇을 공동 개발, 시범...
2011.03.21 12:01
다급해진 리비아군, 즉각적인 정전 발표…또 시간벌기 술수?
다국적군이 공습에 나서자 다급해진 리비아군은 20일 즉각적인 정전을 발표했다. 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리비아가 지난 18일 한 차례 정전 선언 뒤 곧바로 반군의 본거지인 벵가지를 공격한 점을 들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앞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장기전이 될 것”이라고 선포하는 등 쉽게...
2011.03.21 11:59
수돗물·우유서 방사성 물질 3배 검출…식탁안전 ‘비상’
“인체 지장없다” 주장 속日정부 수돗물 음용 자제권고원전인근 급수차·생수 급파도쿄서 시금치·쑥갓도 오염관방장관 “출하규제 검토중”농가에 1조엔 이상 배상 전망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태로 인근 마을의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평소보다 3배 높게 배출되면서 식품과 식수로 번지는 방사능 오염에 대...
2011.03.21 11:49
<日대지진>“재산피해 2350억弗, 복구기간 5년”
세계은행은 21일 일본 대지진 보고서에서 재산피해가 1230억~2350억 달러로 추정하면서 재해 복구에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보험금은 140억~330억 달러로 추정했다.세계은행은 대지진으로 일본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0.5%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계산하고, 이 같은 영향은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세계은...
2011.03.21 11:43
전염병 방지·아동 홈스테이...재해 구호활동 방향전환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ㆍ실종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지역 구호활동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의료활동은 중상자 구조 중심에서 피난민 장기 치료로 옮겨졌고, 피난민 거주도 자자체의 수용시설 확대로 점차 안정되고 있다. 2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재해 발생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활동하는 재해파견...
2011.03.21 11:39
<日대지진>‘방사능 농산물’ 딱지에 허탈한 농민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지역 농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사례가 확인되면서 농민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당장 애써키운 수확물이 팔려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 이 지역 농산물을 불신하는 분위기까지 생겨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일본 아사히신문은 21일 후쿠시마현 낙농협회가 전날 우유 출하를 중지하...
2011.03.21 11:35
30여명에 무차별...공포의 에이즈男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면서도, 고의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킨 사람이 결국 벌을 받게 됐다.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Godewind의 멤머 카슨은 자신이 에이즈 보균환자이면서도 콘돔을 고의적으로 착용하지 않고 에이즈를 감염시킨 죄로 지난 10일부터 9년 간 감옥에 살게 됐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카슨(66)이 자기가...
2011.03.21 11:31
4591
4592
4593
4594
4595
4596
4597
4598
4599
4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