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신칸센 운행 재개…車ㆍ전자 공장도 속속 가동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 수가 2만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 복구작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 현재 사망자는 8805명, 실종자는 1만2664명으로 전체 희생자가 2만1469명로 공식 집계됐다. 하지만 지진 발생 열 하루가 지나면서 도로가 뚫리고 자동차ㆍ전자공장이 가동에 들어가...
2011.03.22 10:28
리비아 공습,전면에 나서는 사르코지…효과는?
내년 재선을 앞두고 떨어진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리비아 공습 전면에 나섰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리비아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며 강력한 지도자 이미지 구축을 꾀하고 있지만 결과는 썩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해 연금개혁을 추진하면서 인기를 잃은데다 올...
2011.03.22 10:26
<日대지진>수돗물ㆍ빗물ㆍ바닷물까지…방사능 공포 확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한 방사능 공포가 수돗물에 이어 빗물, 바닷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1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인근 해수에서 안전 기준치의 최대 126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에 검출됐다. 향후 어업활동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또 21일 일본 열도에 내린 비에도 방사성 물질...
2011.03.22 10:07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1000km로 확대될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승인한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이 곧 수도 트리폴리까지 확대돼 1000km에 달하는 지역이 영향권 내에 들어갈 전망이다. 미군 아프리카사령부(AFRICOM) 카터 햄 사령관은 화상을 통해 미국 국방부 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연합군의 작전 능력을 증강해, 비행금지구역 이행 범위를 곧 브레가와 미스라타로...
2011.03.22 09:42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모함?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모함이 발견됐다. 영국의 군사전문기자가 영국의 템즈강 유역에서 제1차 세계대전때 사용하던 가장 오래된 항공모함을 발견했다고 최근 데일리 포스트가 보도했다. 데일리 포스트는 형태가 잘 보존되지 않아 알아보긴 힘들지만, 누가봐도 세상에서 가장 오랜된 항공모함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
2011.03.22 09:09
"리비아, 언론인들 인간방패로 사용"
리비아 국가원수인 무아마르 카다피의 관저 인근에 언론인들이 진을 치고 있어 지난 20일 연합군의 공격이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뉴스는 영국 공군기들이 당시 7기의 공대지 미사일인 스톰 섀도 미사일 발사 채비를 갖췄으나, CNN 방송과 로이터 통신 및 다른 언론사팀이 인근에 있는 바람에 공격이 축소될 수밖에 없...
2011.03.22 08:22
연합군, ‘카다피’ 정조준...다음은 김정일?
유엔 연합군의 리비아 공급이 심상치 않다. 과거와는 달리 독재권력자 카다피를 정조준하고 나섰기때문이다.유엔이 내세운 리비아 공습 이유는 “리비아 시민 보호”를 위한 것이지만, 실제 목표는 ‘카다피 제거’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다음 차례는 북한이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
2011.03.22 08:15
<日대지진>간 총리, 이시하라 지사에 ‘한방’ 먹었다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 도쿄 도지사에게 사죄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하라 지사는 21일 저녁 총리 관저에서 간 총리와 회담을 갖고,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의 방수와 관련 ‘도쿄소방청 대원이 장시간 계속 방수를 실시하지 않으면 처벌하겠다’고 한 정부 측 인사의 ‘폭...
2011.03.22 08:05
서방 연합군, 3차 공습 감행..카다피 고향 등 폭격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서방 연합군이 21일 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고향인 시르테 등지에 대한 3차 공습을 감행했다.리비아 국영TV는 이날 밤 수도 트리폴리 내 여러 곳이 ‘십자군 적(crusader enemy)’의 새로운 공습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공격이 리비아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하지 못...
2011.03.22 08:04
63세 네덜란드 여성, 여아 출산
네덜란드에서 63세의 여성이 여아를 출산해 네덜란드 ‘최고령 출산’ 기록을 세웠다.21일 일간 ‘폴크스크란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네덜란드 북부 프리슬란트 주(州)의 하를링언에서 올해 만 63세인 티네케 기싱크라는 여성이 제왕절개로 여아를 출산했다. 이들 언론들은 네덜란드에서 이처럼 고령의 나이에...
2011.03.22 07:37
4591
4592
4593
4594
4595
4596
4597
4598
4599
4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