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회복에 최소 1개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가 안정 상태를 회복하는데 최소 1개월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아사히신문은 25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전원 복구작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문제가 심각한 1∼3호기의 원자로가 냉각수 온도 섭씨 100도 이하의 ‘냉온정지’ 상태를 회복하는 데는 아무리 빨라도 1개월은 걸릴 것이라...
2011.03.25 10:28
나토 작전 지휘권 인수, 리비아 고강도 압박
터키의 입장 변화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연합군의 군사작전 지휘권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나토를 ‘컨트롤 타워’로 리비아에 대한 군사 행동이 가능해지면서 국제사회의 리비아에 대한 압박 강도가 높아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영국이 오는 29일 나토 회원국과 아랍연맹(AL), 아프리카연합(AU) 등이 참여하는 ‘접...
2011.03.25 10:27
<日대지진>“가장 큰 위험은 위험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것”
방사능 위험을 무릅쓰고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복구작업에 투입된 구조대가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 인한 두려움을 토로했다.도쿄 소방청 구조대의 다카야마 유키오(高山辛夫.54) 대장은 24일 “원전 사고 현장에서는 위험을 감지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현장에 있는 한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2011.03.25 10:21
예멘 대통령 곧 물러날 듯…운명의 금요일, 대규모 시위 앞두고 긴장 고조
반정부 시위대의 즉각 사퇴 요구를 거부했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24일 주요 외신들은 전망했다. 25일 금요기도회 이후 수도 사나에서 수십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유혈 충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예멘 상황을 잘 아는 3명의 고위 관계자를...
2011.03.25 10:07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점 사장님 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48)이 미국 시카고에서 스테이크 전문점을 차린다.2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은 조던이 올 여름 시카고 미시간 애비뉴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MichaelJordan’s Steak House)‘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3년 농구코트를 떠난 조...
2011.03.25 10:01
미얀마서 6.8 강진…최소 11명 사망
미얀마 동북부에서 24일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간 오후 8시 25분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의 지하 10km에서 일어났다.미얀마 소식통들은 켕퉁주를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인접한 동북부 샨주의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
2011.03.25 10:01
日원전사고 2주째 수습 일진일퇴…1호기 안정, 작업원 피폭 복구 지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 수습작업이 사고 발생 2주일째 일진일퇴(一進一退)를 거듭하고 있다.한때 온도와 압력이 급상승해 긴장감이 고조됐던 1호기는 밤새 상황이 안정된 상태다. ‘핵연료 용융(노심용융)’이 의심되는 1호기의 격납용기 압력은 23일 0.400㎫(설계압력 0.528㎫)까지 치솟았으나 25일 오...
2011.03.25 09:43
카타르, 월드컵 때 5억 짜리 ‘인공 구름’으로 햇빛 막는다
경기장 내 에어컨 가동을 약속하며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유치한 카타르가 이번엔 아예 인공 구름을 띄워 뜨거운 햇빛을 막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25일(현지시각) 미국 축구전문 사이트 ESPN사커넷에 따르면 카타르대학교 과학자들은 태양 열기로부터 경기장과 훈련장을 막아줄 ‘인공 구름’ 제조 기술을 발명했다. 구...
2011.03.25 09:27
반 총장 "카다피, 안보리 요구 불응 시 추가조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즉각 정전을 요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요구에 응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무 데도 없다”고 밝혔다.반 총장은 안보리 전체회의에 출석, 현 리비아 상황에 대한 브리핑에서 “리비아가 안보리 결의 1970과 결의 1973에 따른 그들의 의무를 이행하...
2011.03.25 08:54
<日대지진>도쿄일대 노란비 내리자 화들짝
지진과 쓰나미 후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일본 국민들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현상이 속속 빚어지고 있다.도쿄, 지바, 이바라키현 등이 속해있는 간토(関東)지방에서 내린 비에 노란 입자가 섞여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기상청 등에 빗발쳤다고 스포츠호치가 25일 전했다.주...
2011.03.25 08:02
4571
4572
4573
4574
4575
4576
4577
4578
4579
4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