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현재진행형’ 공포…日도 일본인 삶도 송두리째 바꿨다
강진·쓰나미·방사능…열도 전체가 암울 충격시민의식도 곳곳 균열사재기·약탈사건 잇따라영토분쟁·과거사갈등 韓·中구조대 파견 등 관계 진일보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이 발생한 지 보름. 일본도 일본인의 삶도 바뀌었다. 재앙은 혼자 오지 않았다. 전 세계 지진 관측 역사상 네 번째로 강한 규모 9.0의 강진은 1...
2011.03.25 11:21
“후쿠시마 원전 ‘레벨6’ 대형사고”
시간당 요오드 방출량 추정美스리마일섬보다 등급높아1호기 압력상승 일단 제동3호기 물 배출작업 시작도쿄서도 ‘방사능 채소’일본産 식품 불안감 확산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는 6단계의 대형 사고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원자력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누출된 요오드 양...
2011.03.25 11:20
<日대지진> "방사성 물질, 2~3주면 지구 한 바퀴 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이 2~3주 후엔 미국, 유럽을 돌아 일본에 돌아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기 중의 방사성 물질을 관측하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CTBT) 기구 준비위원회가 24일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8일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주에서 후쿠시...
2011.03.25 11:19
예멘 ‘피의 금요일’ 예고…살레 대통령 퇴진 초읽기
반정부 시위대의 즉각 사퇴 요구를 거부했던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의 퇴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24일 주요 외신들이 전망했다. 25일 금요기도회 이후 수도 사나에서 수십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유혈 충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예멘 상황을 잘 아는 3명의 고위 ...
2011.03.25 11:16
영화 ‘트랜스포머’가 실제로?
미국의 한 남성이 어린이 장난감을 이용해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케하는 수트를 만들어 화제다. 영국의 한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드류라는 남성이 어린이 장난감으로 영화 ‘트랜스포머’를 떠올리게 하는 수트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드류는 중고 장난감을 하나씩 분해해 마트에서...
2011.03.25 11:16
‘각개전투’ 다국적軍 드디어 한목소리 압박
英, 29일 접촉그룹 회의내주 사태 최대 분수령터키의 입장 변화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연합군의 군사작전 지휘권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나토를 ‘컨트롤타워’로 리비아에 대한 군사 행동이 가능해지면서 국제사회의 리비아에 대한 압박 강도가 높아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영국이 오는 29일 나토 회원국과 아랍연...
2011.03.25 11:15
미얀마 6.8 강진…최소 11명 사망
미얀마 동북부에서 24일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간 오후 8시25분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의 지하 10㎞ 지점에서 일어났다.미얀마 소식통들은 켕퉁주를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인접한 동북부 샨주의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
2011.03.25 11:13
세상 가장 운 나쁜 도둑
천장 환풍기를 통해 피자가게에 몰래 숨어들어온 도둑이 범행 후 들어온 환풍기로 나가려다 몸이 끼는 바람에 덜미가 잡힌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뉴욕의 한 피자가게에서 티모시(46)라는 남성이 천장 환풍기에 매달려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경찰 조사결과 티모시는 이날 밤 가게 직...
2011.03.25 11:13
일본 대지진 2주…일본을 바꿨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이 발생한 지 보름. 일본도 일본인도 삶도 바뀌었다. 재앙은 혼자 오지 않았다. 전세계 지진 관측 역사상 네번째로 강한 규모 9.0의 강진은 15 m가 넘는 쓰나미를 동반했다. 이어 후쿠시마현 제1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는 애써 차분했던 열도를 방사능 공포로 몰아 넣었다. 원전 사태는 아직까...
2011.03.25 10:50
<日대지진>도쿄 재배 채소도 방사능 오염… 불안감 확산
일본의 수돗물과 식품의 방사능 오염이 확산일로를 걷는 가운데 비교적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도쿄에서도 방사능 오염 채소가 발견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도쿄도 당국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도쿄에서 재배하는 고마쓰나(소송채)에서 기준치의 1.8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
2011.03.25 10:45
4571
4572
4573
4574
4575
4576
4577
4578
4579
4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