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무너진 집에서 남자 목소리가?˝ 발견은 안돼
쓰나미로 가옥이 파괴된 미야기(宮城)현의 이시노마키(石巻)시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는 제보가 27일 아침 경찰서로 신고됐다.경찰은 소방관계자 및 자위대와 함께 약 150명의 구조대가 달려가 5시간 수색했지만 사람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현지 카호쿠(河北)신문이 28일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10분...
2011.03.28 14:04
만나면 30초동안 키스하는 ‘열대어 커플’ 화제
헤엄치다 마주치면 키스하는 열대어가 수족관 관람객의 인기를 크게 모으고 있다.랴오닝TV(辽宁卫视)는 허난(河南)성의 한 수족관에서 한 쌍의 열대어가 헤엄을 치다가 눈만 마주치면 키스한다고 28일 보도했다. 심지어 이 열대어는 무려 30초동안 키스를 할 때도 있어 관람객들이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고 이 TV는 덧붙였...
2011.03.28 13:50
<日대지진>지진 후 13개 화산 ‘꿈틀’
일본에서 이번 지진 이후 활동이 활발해진 화산이 전국적으로 최소 13개나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본 산케이신문은 28일 일본의 대표적인 산인 후지산(富土山)을 비롯한 13개 화산에서 활동 증가가 관측됐다고 전했다.이 신문은 한 화산 전문가를 인용, “지각 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1∼2개월 동안 주의 깊게 관측할...
2011.03.28 13:03
<日대지진>“물웅덩이 높은 방사능 수치 일시적 현상”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부분적인 노심 용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28일 밝혔다.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노심용해는 단지일시적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
2011.03.28 13:02
대지진이 간총리 살렸다?
일본 동북부 대지진 이후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대해서는 58%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교도통신이 26~2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전국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간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8.3%로 지난달 ...
2011.03.28 12:50
카다피 목줄 죈 반군 “곧 석유수출 재개”
카다피 측근 이탈 급증가족들도 ‘사분오열’AU도 지지요청에 미온적브레가·라스라누프 등반군, 석유수출항 속속 탈환“일주일내 수출 재개 가능원유판매는 카타르가 맡아”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날이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다. 27일 다국적군은 수도 트리폴리와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
2011.03.28 11:56
급유 기다리던 80대 사망...미야기현에 독극물 유출…
공식 사망자수 1만명 넘어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만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차 피해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쓰나미가 덮친 해안가 공장의 독극물 탱크가 파손되는가 하면 한파 속에 경유 배급을 기다리다 차 안에서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또 동북부 지역에서 등유 도난 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28일 ...
2011.03.28 11:55
작가들에게 무릎 꿇은 바이두, 왜?
중국의 인터넷 포털 바이두(百度)가 작가들의 압력에 못 이겨 무료 온라인 도서관에서 무허가 게시물을 삭제하기로 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바이두는 27일 내놓은 발표문에서 무허가 게시물 때문에 “상당수 작가의 마음을상하게 한 것에 사과한다”며 “인터넷 사용자들이 올린 무허가 게시물들은 작가와 사전협의를 거치...
2011.03.28 11:54
나토 ‘리비아 정권교체’ 본격 논의
대(對)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로 완전히 넘어갔다. 아네르스 포크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아래 리비아에서 전개되는 모든 군사작전의 지휘권을 떠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최고사령관에게 이 결정을 즉시 발효해 관...
2011.03.28 11:35
연안 20여곳 방사능 검사 착수
강원도에서 제논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28일 “전국 12개 방사능 측정소보다 감도가 70만배 높은 강원도 방사능 측정소에서 제논이 탐지됐고, 그 수치는 인체 및 동식물에 전혀 무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초 탐지 시점이 발표 시점보다 이른 이유에 대해서도 유의할 만한 수준의 데이...
2011.03.28 11:34
4561
4562
4563
4564
4565
4566
4567
4568
4569
4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