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獨 노후원전 가동중단에 업계 “소송 불사”
독일과 스웨덴 등 다국적 원자력 회사들이 노후 원전 7곳에 대해 잠정 가동중단 결정을 내린 독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보도했다.독일의 에온, RWE, EnBW와 스웨덴의 바텐폴 측은 아직 최고 수뇌부의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주주에 대한 의무를 감안하면 소송은 거의 불가...
2011.03.28 16:32
<日대지진>쓰나미 속 전봇대에 13시간반 매달려 생존
대지진과 쓰나미가 몰려왔을때 전신주에 13시간 반 매달려 생명을 구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일본 센다이(仙台)시에 있는 중고 타이어 재생회사 계약사원 가토 고(加藤豪ㆍ37)씨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11일 센다이시 해안도로를 승합차로 가던 중 운전대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면서 손을 놓치고 말았다. 전선이 출렁이듯 물...
2011.03.28 16:21
<日대지진>원전작업원 하루 2끼ㆍ물 1.5ℓ…이보다 열악할 수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 이른바 ‘결사대’ 작업원의 열악한 환경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산케이신문은 28일 원전 보안검사원의 말을 인용해 “원전 작업원들은 하루 2끼를 먹으면서 방사성 물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코다 카즈마(横田一磨)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후쿠시...
2011.03.28 16:13
日관방장관 “원전사고 늑장대응 총리 시찰 탓 아냐”
일본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이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시찰로 인해 도쿄전력의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 대응이 늦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에다노 장관은 2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12일 오전 01시30분 도쿄전력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문제에 ...
2011.03.28 15:33
<日대지진>“투석환자부터 긴급이송” 오사카 400명 수용시설 마련
일본 대지진 피해규모가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관서지방의 대표적인 도시인 오사카(大阪) 시가 피해지역의 투석환자 치료에 팔을 걷어 붙혔다.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오사카 시는 스미노에구(住之江区)에 위치한 국제전시장인 ‘인텍스오사카’에 인공 투석 환자를 위한 임시 피난소를 개설했다. 이 피난소는 지진 피해...
2011.03.28 15:31
<日대지진>방사능 물질 ‘찰랑찰랑’ 물웅덩이, 제거 막막
발빠르게 움직이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복구 작업이 물웅덩이에 빠졌다.단순히 퍼내면 될 물웅덩이가 아니라 방사선을 뿜어내는 ‘독약’이기 때문이다.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애초 임시 펌프로 원자로 터빈실 지하 1층에 있는 오염된 물을 퍼 올린 뒤 옆에 있는 ...
2011.03.28 15:31
호랑이 시체 판 베트남 동물원 주인 결국...
베트남의 한 동물원 주인이 호랑이 시체를 팔았다가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2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피고인 후인 반 아이는 호치민시 인근 빈 두옹 지방에 있는 그의 동물원에서 기르던 호랑이들이 죽자 이 사실을 당국에 알리지 않고 팔아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이는 재판 과정에서 동물원에서 있는 다른 동물들을 보살피...
2011.03.28 15:27
”日대지진 회복에 최소 2년 걸린다”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개인소비가 급감하면서 회복에 최소 2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로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점하고 있는 개인소비가 급감하면서 일본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
2011.03.28 15:18
해변가에 외계인 알이?...괴물체 등장에 ’술렁’
영국 남부 해안가에서 대형 알 모양의 괴물체가 발견돼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미국 CBS뉴스에서는 타원형의 미확인 물체를 찍은 유튜브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 물체는 언뜻 거대한 알이나 조개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달 초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본머스 해변에서 미...
2011.03.28 14:47
리비아 반군 “카다피 고향 점령” 주장
리비아 반군측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고향인 시르테가 자신들의 수중에 들어왔다고 28일 밝혔다. 반군 대변인인 샴시딘 압둘몰라흐는 “민주주의 세력이 시르테를 장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반군은 친카다피 세력으로부터 거센 저항을 받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반군의 시르테 점령 진위 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2011.03.28 14:26
4561
4562
4563
4564
4565
4566
4567
4568
4569
4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