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日원전 냉각 연 단위의 시간 필요”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안정적인 냉각까지 수 년이 걸릴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 시로야 세이지(代谷誠治) 위원은 29일 원자로와 사용후핵연료 보관수조를 안전한 수준까지 냉각하는 데 연 단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밝혔다고 산케이 신문이 30일 보...
2011.03.30 10:42
“부품부족” 혼다 북미 全공장 감산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자동차 부품공장이 가동을 멈춘 가운데 혼다가 북미 전 공장에서 감산에 들어간다고 3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혼다 측은 “대지진 때문에 일본에서 공급되는 부품이 북미 공장에 제대로 조달되지 않고 있다”며 “ 북미 6개 4륜차 공장에서 30일부터 감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 공장은 시빅...
2011.03.30 10:28
건물 가림막-로봇 원격제어-연료봉 제거…일본 정부 특단조치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의 누출 차단과 원자로 냉각이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원전 당국이 특단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30일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정부가 원자력안전보안원 등 관계부처 외에 도쿄전력과 도시바 등 관련기업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팀을 지...
2011.03.30 10:27
시리아 내각 총사퇴…예멘 등 중동시위 격화
중동 지역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내각이 총사퇴하는 등 각국 정치권이 격랑에 휩싸였다. 예멘에서는 대통령 퇴진 거부에 무장단체에 의한 치안불안까지 겹쳐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29일 모하메드 나지 오트리 시리아 총리 등 각료 32명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게 사임안을 제출했다. 알-아사...
2011.03.30 10:25
<日대지진>‘죽음의 결사대’ 일본울린 아내의 문자 메시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누출 사고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방사능 피폭의 공포를 무릅쓰고 현장에서 살수작업을 하고 있다.누구나 피하고 싶은 현장이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현장을 사수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상황이다. 아내의 격려 한마디로 ‘보이지않는 적과의 싸움’에 용감하게 뛰어든...
2011.03.30 10:08
<日대지진>日 복구재원 마련 소득세 10% 한시인상 검토
일본 정부가 동일본 대지진 복구재원 마련을 위해 소득세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정부 내에서 대지진의 복구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소득세를 3∼5년간 한시적으로 10% 올리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 2010년도의 소득세 세수가 12조8000억엔이었기 때문에 10% 올릴 경우...
2011.03.30 09:58
이라크 능가한 세계 최장 무정부국가는?
벨기에가 ‘최장 기간 무정부’라는 불명예스러운 신기록을 갖게 됐다.지난해 6월 13일 총선을 치른 벨기에는 그동안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이 계속됐지만 30일 0시(현지시각)를 기해 290일째 정부가 출범하지 못했다.종전 최장 기간 무정부 상태는 이라크가 2009냔 기록한 289일이다. 벨기에는 이에 앞서 지난 1월8일 ...
2011.03.30 09:45
중고 군용품 매매 사이트에 항공모함이?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국방 예산을 줄이고 있는 영국 정부가 급기야 퇴역 항공모함을 일반에 팔기로 했다.영국 국방부는 최근 퇴역한 아크 로열 호를 방위사업청이 운영하는 중고 군용품판매 사이트(www.edisposals.com)에 올렸다.1981년 취역해 62만 해리를 누빈 아크 로열 호는 배수량 1만9000톤에 길이는 210m에 이르는...
2011.03.30 09:21
<日대지진>“도쿄전력, 대형 쓰나미 내부 경고도 묵살”
도쿄전력이 이미 2007년 자사 연구팀의 연구결과 설계 기준을 뛰어넘는 대형 지진과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묵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도쿄전력 연구팀의 2007년 쓰나미 연구 문건을 입수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당시 연구팀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최대 6미터 높이...
2011.03.30 09:10
결혼식 연기ㆍ벚꽃놀이 즐기기엔…日 자숙분위기 확산
3.11 대지진의 재앙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 열도에 자숙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결혼식 연기가 잇따르는가 하면 입사식 취소도 속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표적 봄축제인 벚꽃놀이도 예년만큼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TV 등 기업광고도 현격히 줄었다. 3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도쿄의 인기 결혼식장인 ‘핫포...
2011.03.30 09:05
4561
4562
4563
4564
4565
4566
4567
4568
4569
4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