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美지질조사국 "일본 지진 규모는 7.1"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1일 오후 일본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7.1이라고 밝혔다.USGS는 이번 지진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남쪽의 이와키(磐城)시에서 남서쪽으로 22㎞(14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태평양 쓰나미센터는 “이번 지진은 미국과 캐나다의 서쪽 해안까지 불어닥칠 정도의 대형 쓰...
2011.04.11 18:03
日 후쿠시마·이바라키서 진도6 강진...쓰나미 경보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하마도리(浜通り)와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11일 오후 5시16분께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강진에 대해 진원은 북위 36.9도, 동경 140.7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바라키 북부 지방에서는 진도 5가 관측됐고, 도쿄 도심 고층 빌딩에서도 약 1분간 진동이 ...
2011.04.11 17:41
‘비둘기 심판의 날’ 온다
“비둘기는 날아다니는 쥐다”영국 런던의 보리스 존슨 시장이 비둘기에 단단히 화가 났다. 평소 거침없는 말과 행동으로 주목 받아온 그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까지 독설을 퍼붓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더러운 비둘기가 떼지어 날아다니며 배설물을 여기저기 흘려놓고 털과 세균을 날리기 때문이다.‘비둘기 전쟁’에...
2011.04.11 17:18
韓식음료 3월 대일수출 50% 급증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에서 라면과 생수 등 식음료에 대한 대일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아사히신문은 서울발 기사로 지난 한달 간 한국의 식음료 제품의 대일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 식음료 생산 공장은 일본의 주문 폭주로 24시간 풀가동하는 등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2011.04.11 16:48
스포츠 카 닮은 시속 250㎞ 버스
최고속도가 무려 시속 250㎞에 달하는 버스가 등장해 화제다.10일 미국의 한 과학사이트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전 우주비행사 웨이보와 텔프트공업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이 초고속 버스는 리튬폴러머 전지를 주동력으로 530마력에 최고속도 시속 250㎞를 자랑한다.차체는 탄소섬유조직으로 만들어져 정교하면서 가볍다...
2011.04.11 16:39
英여왕, 사흘간 경호비용이 110억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5월 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사흘 동안 620만파운드(약 110억원)가 경호비용으로 지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아일랜드공화국군(IRA) 대원들이 다음 달 17~20일로 예정된 여왕의 방문을 테러의 기회로 악용할 수 있다는 아일랜드 경찰당국의 판단에 따라 이 같은...
2011.04.11 16:28
“日원전 1호기서 질소ㆍ방사성 물질 새”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서 수소폭발을 막고자 주입한 질소가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1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지난 7일 새벽부터 시간당 28㎥의 질소를 주입하자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격납용기의 압력이 7일 1.56 기압에서 10일 1.95기압까지 올라갔지만 그 후 ...
2011.04.11 16:20
도쿄전력 사장, 후쿠시마현 지사 면담 거절 당해
도쿄전력 시미즈 마사타카(淸水政孝) 사장이 원전 사고 이후 처음 후쿠시마(福島) 현을 방문했으나 사토 유헤이(佐藤雄平) 지사와의 면담은 현 측의 거부로 무산됐다.시미즈 사장은 동일본 대지진 발생 한달째인 11일 오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대응을 위한 거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후쿠시마현 오프사이트 센터를 방문, 사...
2011.04.11 16:17
“카다피 간호사들 자기곁에서 죽으라 강요”
옷에 대한 강박증 심해카다피와 접촉은 혈압잴때만간호사 애첩소문은 사실무근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전담 간호사였던 우크라이나 출신 오크사나 발린스카야는 10일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와 함께했던 3년 간 겪은 일들을 털어놨다. 발린스카야는 카다피는 하루에도 몇 차례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의상...
2011.04.11 16:12
빈 라덴, 영국인 대리모로 손자 본다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그의 손자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 빈 라덴의 아들 오마르(30)와 자이나(55) 부부 대리모인 루이스 폴라드라는 여성이 최근 임신했다고 전했다.이번 임신은 이들 부부가 폴라드에게 의뢰한 다섯 번째 시도이다.폴라드는 지난해 9월...
2011.04.11 16:05
4531
4532
4533
4534
4535
4536
4537
4538
4539
4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00가구 하남 대장 아파트 집주인 되려면…5억 준비하세요! [부동산360]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시청역 일대에 정비사업으로 2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오랜 기간 사업이 됐던 지역인 동시에 일대 1000가구 이상 단지도 많지 않아,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면 대장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풀이된다. 하남시청은 7일부터 ‘하남시청역 일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안)’을 열람·공고 중이다. 노후 주택과 빌라가 밀집한 경기 하남시 신장동 446-18번지 일원은 과거 하남E구역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