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화끈한 '누드 결혼식'...하객 복장은?
누드로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있어 눈길을 끈다.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누드 결혼식을 올린 호주의 한 커플의 사연을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부 Melanie Schachner(26)와 신랑 Rene Schachner(31)로, 호주의 펠트키르셴에서 누드 결혼식을 올렸다. 물론 하객들은 옷을 입고 입장했다. 이 커플은 자...
2011.04.15 10:47
“간내각 자체가 대재해”…간 총리 퇴진압력 버틸수 있을까
“간 내각 자체가 대재해.”일본 제1 야당인 자민당의 이부키 분메이(伊吹文明) 전 간사장이 동일본 대지진 수습으로 분투중인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후쿠다 야스오 내각 시절 재무상을 지냈던 이부키 전 간사장은 14일 자민당 내 5대 파벌인 ‘이부키파’ 회합에서 “간 내각 그 자체가 (일본에...
2011.04.15 10:11
일본 정부, 대지진 복구 ‘부흥세’ 신설 검토
일본이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부흥세’를 걷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1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대지진 피해복구를 논의하기 위해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발족한 ‘부흥구상회의’ 의장인 이오키베 마코토(五百旗頭眞) 방위대학교장은 전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지진피...
2011.04.15 10:11
G20 재무장관 회의...미국 vs 중국 환율전쟁 재연
1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환율 싸움이 재연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번 회의 핵심 주제인 ‘세계 경제 불균형 해소를 위한 불균형 평가 지표’의 구체적인 방안이 미ㆍ중의 대립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고 14일 전했다. 앞서 지난 2...
2011.04.15 09:52
“불황이 자살률 높인다” 美대공황기↑ 장기호황기↓
경기가 안 좋을 때 자살률이 높다는 게 사실로 입증됐다.특히 노동인구의 자살률이 경기변동에 민감, 경기와 자살률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1928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경기변동과 자살률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불황기에 자살률이 증가하며 특히 노동인구(25~64)의 자...
2011.04.15 09:36
리비아 결국 분단국되나...
카다피군과 반군의 대치가 장기화되면서 리비아가 동서로 분할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다피군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나토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는 14일 수도 트리폴리 거리에 나타나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나타냈다.리비아 동부 벵가지에 사는 영어교사 디나는...
2011.04.15 09:34
과자 하나가 90만원? 또 ‘미들턴 효과’!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 효과가 이번에는 젤리빈이라는 과제에서 또 한번 발휘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얼굴 모습을 닮은 젤리빈(겉은 딱딱하고 속은 젤리로 된 콩 모양 과자)이 경매가 500파운드(약 89만원)에 책정된 것.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14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을 닮은 젤리빈이 경...
2011.04.15 09:13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온도 상승…또 냉각수 이상?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에도 온도 상승이 확인, 비상이 걸렸다.도쿄신문은 15일 도쿄전력이 3호기 압력용기 일부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도쿄전력은 온도 상승이 일시적이라며 계기고장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지만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온도 상승 속도가 빠르...
2011.04.15 09:13
“경기악화는 자살의 직접적 원인”
경기가 나빠지면 자살률이 늘어난다는 속설을 입증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928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경기사이클과 자살률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근로인구(25~64세)의 자살률이 경기호황기에는 떨어진 반면 불황기에는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대공황기(1...
2011.04.15 07:44
구글, 1분기 순익 17% 증가.. 예상치 하회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은 지난 1분기 순익이 23억달러(주당 7.04달러)라고 14일 발표했다.이는 전년 동기보다 17%가 증가한 수치이다.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8.08 달러였다. 같은 기간 순매출은 65억 달러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특별항목 제외 주당 순익 8.11 달러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
2011.04.15 06:51
4511
4512
4513
4514
4515
4516
4517
4518
4519
4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