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41년만에 아들 살해범 잡은 집념의 아버지
41년 전 살해된 아들의 살해범을 추적하기 위해 매일 노트를 작성해 마침내 범인을 잡은 부정(父情)이 미국을 울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 로얼에 거주하는 윌리엄 맥케이브(83)는 41년 전 당시 15살이던 아들 조니가 인근 공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다음날부터 아들에 관한 모든...
2011.05.09 08:17
“빈라덴 현상금 5000달러, 9ㆍ11 희생자 위해” 美 추진
미군에 사살된 오사마 빈 라덴에게 걸린 최고 5000만달러의 현상금을 9ㆍ11 테러 희생자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8일 미국 NBC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지역구 출신의 민주당 소속 앤서니 와이너,제럴드 내들러 연방 하원의원은 현상금을 9ㆍ11 테러 당시 구조대, 생존자, 유가족 등을 돕는 기구에 주는 내...
2011.05.09 08:16
빈라덴이 미국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알카에다의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사살되기 전 마지막으로 녹음한 음성메시지가 공개됐다.빈 라덴은 알카에다의 통신통로인 이슬람 사이트(Shamikh1.net)에 오른 음성메시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우리가 팔레스타인에서 안전하게 살 때까지 미국은 안전하기를 바랄 수 없을 것이다. 가자의 우리 형...
2011.05.09 08:14
일본, 공무원 시민폭언 스트레스땐 ‘산재’
일본에서는 공무원이 시민들의 폭언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진단을 받게 되면 산업 재해로 인정 받을 수 있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효고현의 관공서 창구에서 근무한 여직원이 시민으로부터 폭언을 들은 후 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발생해 공무재해로 인정 받았다.이 여직원은 2008년 8월 시민에게 “인...
2011.05.08 09:45
日총리, 하마오카 원전 가동 중단 지시
간 나오토(管直人) 일본 총리는 6일 시즈오카(靜岡)현 하마오카 원자력발전소의 모든 원자로를 가동중단하라고 원전 운영주체인 주부(中部)전력에 지시했다.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마오카 원전이 자리 잡은 지역이 단층선 주변이어서 대형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언급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고...
2011.05.08 09:45
푸틴, 러 석유회사 가격담합 가능성 조사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러시아 석유 메이저들의 가격담합을 비난하며 관련 조사를 지시했다고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푸틴 총리는 정부 고위 관료들과 회의 석상에서 러시아 석유 회사들의 가격담합으로 자원부국인 러시아에서 연료부족 현상이 초래됐다고 심하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푸틴 총리는 ...
2011.05.08 09:25
알-카에다, “미국 가만두지 않겠다!”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미국에 대한 보복의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알-카에다’는 인터넷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 지역 은신처에서 미군의 공습에 의해 사살됐다는 사실을 최초 확인했다고 AP통신이 이슬람권 미국의 웹사이트 감시기구 SIT...
2011.05.07 10:28
메드베데프, 자본도피 막기 위해 투자환경 개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자본도피를 막기 위해 새로운 투자환경 개선 조치를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라고 5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수석 경제 보좌관인 아크라디 드보르코비치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드보르코비치는 러시아는 자본도피가 늘고 있는 가운데 투자환경...
2011.05.07 09:55
“그래도 육회” ...日식중독 파동 불구 인기
일본에서 육회 식중독 파동으로 4명이 사망하고 24명이 중태인 가운데 소비자들은 “그래도 육회가 좋다”며 판매를 요구하고 나서 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국 630여개 고기구이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규각(牛角)’은 지난 5일부터 ‘일본산 육회’와 ‘사기그릇 육회 비빔밥’의...
2011.05.07 09:50
UN “빈 라덴 사살 정보 공개해라”
유엔이 미국 정부에 빈 라덴 사살과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했다.6일 외신 등에 따르면 임의 처형에 관한 유엔 특별보고관인 크리스토프 헤인스는 성명을 통해 미군 특수부대가 파키스탄의 은신처에서 테러조직 알-카에다 설립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과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빈 라덴...
2011.05.06 20:21
4471
4472
4473
4474
4475
4476
4477
4478
4479
4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