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브루니 칸 영화제 참석 돌연 취소, 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칸 영화제 참석을 돌연 취소하면서 임신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브루니는 칸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RTL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도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이유 때문에 영화제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미국의 ...
2011.05.11 10:22
일본대지진 두달, 여전한 상처, 강해지는 희망의 끈
#1. 일본의 황금연휴(4월29일~5월5일)였던 지난주 열도 곳곳의 고속버스터미널은 동북부로 향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가족, 직장동료, 동호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재해지역으로 자원봉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8000여명의 봉사자들이 다녀가 평년의 3배를 웃돌았다. 일부 지자체들은 교통혼잡과 숙식문제를 우려...
2011.05.11 10:06
러 대통령 “아동 성범죄자에 화학적 거세 검토 중”
러시아에서 아동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적 거세’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10일 밝혔다.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아동 대상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한 엄격해야 한다”며 “범죄자에게 호르몬 작용을 차단하는 주사제를 투여하는 의학적 조치를 포함해 여러...
2011.05.11 09:13
도둑 잡아 넘겼더니 납치ㆍ폭행죄로 기소?
뉴질랜드의 한 사업가가 현장에서 도둑을 붙잡아 경찰서에 넘겼다가 오히려 폭행과 납치 죄로 법정에 서는 신세가 됐다며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있다.1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카이아포이에서 ‘클레멘스 드릴링’이라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데이브 클레멘스는 지난 달 8일사업장에서 ...
2011.05.11 09:09
‘美 의회 최고 매력남’ 복근 공개
‘몸짱 의원’으로 불리는 미국의 최연소 연방 하원의원인 에이런 샤크(29ㆍ공화ㆍ일리노이)가 몸매를 공개하며 건강 캠페인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샤크 의원은 오는 24일 발간될 미국의 남성 건강전문 잡지 멘즈 헬스(Men’s Health) 6월호 표지에 복근을 드러낸 채 ‘미 의회 ...
2011.05.11 09:06
美의회 몸짱의원 복근 공개 건강 캠페인
‘몸짱 의원’으로 불리는 미국의 최연소 연방 하원의원인 에이런 샤크(29ㆍ공화ㆍ일리노이)가 몸매를 공개하며 건강 캠페인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샤크 의원은 오는 24일 발간될 미국의 남성 건강전문 잡지 멘즈 헬스(Men’s Health) 6월호 표지에 복근을 드러낸 채 ‘미 의회...
2011.05.11 08:54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재난속보 받는다"
앞으로 휴대전화를 통해 토네이도, 허리케인 등 각종 재난에 관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버라이존 등 주요 통신회사들과 공동으로 토네이도나 허리케인 등 재난발생이 임박한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문자 메시지로 경보를 전하는 방안을 ...
2011.05.11 08:51
아찔한 1분…한 활주로서 착륙기와 이륙기가 동시 진입
항공 관제사의 실수로 한 활주로에서 이륙하려는 비행기와 착륙하려는 비행기가 마주치는 아찔한 상황이 일어났다. 1분의 시차와 조종사의 재확인 기지가 대형사고를 막았다.10일 정오 일본 후쿠오카(福岡)공항에서 일본에어코뮤타(JAC)의 프로펠러기(79인승)가 착륙을 시도할 즈음, 전일공(全日空)의 제트기(129인승)도 동...
2011.05.11 07:43
“소녀 6명 성노예 삼은 살인괴물 공범 아내 석방” 벨기에 시끌
지난 1995년 발생한 벨기에 ‘뒤트루(Dutroux) 소아 성도착 연쇄 살인사건’ 범인의 아내가 가석방돼 벨기에 사회가 시끄럽다. 가석방 대상자는 이 연쇄 살인사건의 주범인 마르크 뒤트루의 전처이자 공범인 미셸 마르탱. 사건 발생 이듬해인 지난 1996년 당시 남편이었던 뒤트루와 함께 검거돼 복역해온 마르탱은 2004년...
2011.05.11 07:37
“빈 라덴 10대 막내아들 탈출했다”
미군의 오사마 빈 라덴 급습작전 중 막내아들 함자 빈 라덴(19)이 탈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ABC 방송과 CBS 방송 등 외신들이 10일 파키스탄 경찰의 주장을 인용해 보도했다.현재 파키스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빈 라덴의 부인들은 미군의 급습 이후 빈 라덴의 아들 1명의 행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빈 라...
2011.05.11 07:16
4461
4462
4463
4464
4465
4466
4467
4468
4469
4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