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카다피 아들, 반군과 협상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아들이 반저우세력과 만나 카다피가 권좌에서 물러나는 출구 계획을 놓고 협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정부측 국가이행위원회의 마후드 제브릴 위원장의 측근인 모하메드 알 아카리는 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물론 그는 몇가지 조건을 ...
2011.06.10 10:09
130억원 상속받은 美애완견 사망…돈은 어디로?
미국에서 1200만달러(약 130억원)을 상속받은 개가 사망해 향후 거액의 유산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2007년 미국 호텔 업계의 거물 리오나 헴슬리의 타계로 1200만달러(약 130억원)의 유산을 받은 말티즈 종 암컷 애완견 ‘트러블’은 지난해 12월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헴슬리 부부가 기부한 재산으로 ...
2011.06.10 09:55
이머징마켓, 인플레이션 공포 걷히나
이머징마켓을 덮쳤던 인플레이션 공포가 서서히 걷히는 분위기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외신은 이머징 마켓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5.98% 기록하며 4월 6.16% 상승에 비해 떨어졌다. 한국도 4월 CPI 상승률...
2011.06.10 09:44
왕위도 포기한 채…英필립공의 60년 ‘그림자 사랑’
10일 영국 에든버러공(필립공)의 아흔 번째 생일을 맞아 60년 간 엘리자베스 여황을 외조해 온 그의 헌신적인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영국 왕실에서 전통과 관습을 따르면 별 탈이 없지만 ’여왕의 배우자‘라는 독특한 위치 때문에 그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누구에게 물어도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결국 ...
2011.06.10 08:42
유럽 슈퍼박테리아 감염자 2900명, 사망자 30명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장출혈성 대장균(EHEC)으로인 총 3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시 당국은 9일 이번 질환의 진원지인 함부르크를 지난달 부인과 함께 다녀온 57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HEC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독일을 방문했던 스웨덴 여성 사망자 1명을 포함해 모두 30명으...
2011.06.10 07:51
파네타 “사이버 공격, 제2의 진주만 공습될 것”
리언 파네타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가 9일 “우리가 직면할 다음번 진주만(공습)은 우리의 전력, 안보, 금융, 정부시스템을 망가뜨릴 사이버 공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파네타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것이 오늘날 세계에서 정말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서 “우리가 이에 공...
2011.06.10 07:50
美이민자, 미국인보다 수준 높다…“30%가 대졸 이상”
미국 이민자들은 대졸 이상 학력자 비율이 30%에 달해 미국인보다 학력이 높고 생활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학력, 단순노동 이민자들의 증가로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준다는 일반적 인식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일각에선 이들을 활용하기 위한 실용적인 이민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
2011.06.10 07:47
‘안네의 일기’ 밤나무가 ‘증오의 나무’로 바뀐 사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치하에 은거하던 안네 프랑크에 희망을 준 것으로 알려진 ‘안내 프랑크 밤나무’가 ‘증오의 나무’로 변질됐다?뉴욕타임스(NYT)는 한때 희망의 상징이던 안네 프랑크 밤나무가 지금은 이를 둘러싼 사람들간 분쟁이 심해지면서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9일 보도했다. 지난여름 폭풍우에 부러...
2011.06.10 07:31
힐러리 클린턴, 내년 세계은행 총재직 맡을까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내년 세계은행(WB) 총재직 도전을 놓고 백악관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9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클린턴 장관이 오는 2012년 임기가 끝나는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의 뒤를 잇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클린턴 장관은 4년 이상 국무장관직을 수행할 뜻이...
2011.06.10 07:26
워싱턴 벌써 40도...美 살인더위에 ‘펄펄’ 왜?
지구 온난화 탓일까. 날짜로 보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이전인 6월 초순인데도 미국 전역에서 한여름보다 더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에 달하고 일부 지역 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을 진행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부심하고있다...
2011.06.10 07:04
4421
4422
4423
4424
4425
4426
4427
4428
4429
4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