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간나오토 대신 마에하라를…日 차기 총리감 1위
간나오토 총리의 사퇴가 사실상 확정적인 가운데 일본의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전 외무상이 차기 총리로 거론되고 있다. 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1∼3일 실시한 전국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누가 가장 바람직한지를 물은 결과 마에하라 전 외무상을 꼽은 응답자가 14%로 가장 많았다.그 뒤를 이어 에다노 유...
2011.07.04 09:29
스트로스칸 방긋, 니콜라 사르코지 침울
말그대로 대반전이다. 성폭행 사건으로 낙마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기사회생했다. 칸의 역전 드라마에 사르코지와 미국은 울쌍이 됐다.프랑스 유력지 르 파리지앵은 3일 해리스 인터랙티브 폴에 의뢰해 벌인 여론조사에서 참여자의 49%가 “스트로스칸 총재의 유ㆍ무죄를 미리 판단하지 않은 ...
2011.07.04 08:14
泰, 탁신의 아바타…40대 여동생 잉락 총리 등극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탁신의 뒤를 이어 탁신의 막내 여동생이 태국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됐다.정정 불안을 겪고 있는 태국에서 3일 실시된 조기총선에서 제1야당인 푸어타이당이 과반수 의석을 획득했다. 푸어타이당 총리 후보인 잉락 친나왓(44)은 태국 역사상 첫 여성 총리에 오르게 됐다.태국은 이날 전국 9만800여개의 ...
2011.07.04 08:00
평창 라이벌 뮌헨, 남아공 더반 해변에 스키리프트 운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스키 리프트가 등장,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뮌헨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열리는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열기를 높이자는 취지로 더반 해변에 스키 리프트를 설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유치위는 ”전설적인 하계올림픽 개최지(...
2011.07.03 20:05
스트로스 칸 수사한 검찰, 비난 뭇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지난 1일 가택연금에서 해제된 뒤 검찰이 부실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일 지난해 1월 맨해튼 지방검사(D.A.)로 취임한 사이러스 로버트 밴스 2세(56)에게 비난의 화살이 빗발치고 있다며 그의 판단력과 조직 운영 능력 ...
2011.07.03 17:59
돈으로 행복을 느끼는 법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돈이 없어 행복하지 않은것도 사실이다.로이터 통신은 최근 미국 애스펜에서 열린 아이디어 컨퍼런스에서 에드 디너 일리노이 주립대 심리학 교수가 소개한 돈으로 행복해지는 법을 소개했다. 디너 교수는 부자 나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못하는 나라 사람들보다 더 많은 행...
2011.07.03 09:00
맥도날드 ㆍ버거킹 선호도?
패스트푸드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른 곳들이 있다.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이다. 그러나 이들 대표 패스트푸드 업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맥도날드 버거킹 KFC 타코벨 등 4대 메이저 패스트푸드 업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다른 업...
2011.07.03 08:00
불륜 터미네이터 이혼?
최근 자신의 혼외정사를 시인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1일(현지시각)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슈라이버는 이날 ‘타협할 수 없는(irreconcilable)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선택한다며 결혼 생활 25년만에 이혼 서류를 미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앞...
2011.07.02 13:26
스트로스 칸 무혐의로 반전?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前)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가택 연금에서 풀려났다.미국 뉴욕 형사법원은 성폭행 피해 여성의 진술에 의문이 커지면서 사건정황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가택 연금이 해제됐지만 여권은 계속 압류된 상태이며 미국을...
2011.07.02 12:21
다이어트 탄산음료, 살 안 찐다고?
비만을 우려해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택했다면? 잘못된 선택이었다. CBS는 최신 연구자료를 인용, 다이어트 탄산음료가 다이어트와 전혀 무관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대학 헬스 사이언스 센터의 헬렌 하즈다 교수는 “다이어트 탄산음료가 칼로리는 낮을 수 있지만 체중 증가와는 무관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 헬스...
2011.07.02 09:28
4391
4392
4393
4394
4395
4396
4397
4398
4399
4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