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中증시> 2800은 지켰다
19일 중국증시는 약세로 출발, 장 중 한 때 2790 가까이 밀렸다. 그러나 이후 하락폭을 줄이면서 2800선을 지켜냈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3.16포인트(0.47%) 하락한 2803.5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629억위안을 기록했다.업종 별로는 석탄 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 시멘트 등은 약세...
2011.07.19 14:46
금값 사상 첫 온스당 1600弗 돌파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으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12.30달러(0.8%) 상승한 온스당 1602.40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값은 이날 한때 1607.90달러까지 치솟으며 장중 사상최고가를...
2011.07.19 11:34
‘金부자’ 美·獨…지갑여는 中
글로벌 경제 불안감이 금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도 금 비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일의 경우 외환 보유액의 71%를 금이 차지하고 있고, 금에 대한 투자가 적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국도 금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세계금위원회(WGC)의 통계에 따르면, 올 7월 현재 세계 최대 금 보유국은...
2011.07.19 11:27
온스당 1600弗 첫 돌파…금값 고공행진 언제까지?
12개월 동안 21%나 치솟아보석용 수요도 꾸준히 늘어각국 중앙銀 매수세 가속도내년말 1800弗 돌파 가능성전세계 공급부족현상 불보듯금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금위원회(WGCㆍWorld Gold Council)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금값은 21%나 치솟았다. 금값 상승은 이달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2011.07.19 11:27
오염 밀주에 에콰도르 전국이 발칵
에콰도르에서 오염 밀주를 마시고 23명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18일 에콰도르 정부는 해변도시 리카우테 시에서 열린 축제 등에서 오염된 밀주로 사망 사건이 일어나자 전날 2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특히 3일 동안 일체의 주류판매를 금지하는 한편 밀주 압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대부분...
2011.07.19 11:24
세슘 소고기 日전역 유통
오염 소 추가 확인 ‘파문’세슘 사료를 먹은 소에 대한 불안감이 일본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현 이외에 니가타 현과 야마가타 현에서 세슘에 오염된 소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가타 현의 소 24마리와 야마가타 현의 70마리 등 94마...
2011.07.19 11:00
무디스·버핏 “美 부채한도 아예 없애자”
공화, 지출 감축안 표결 강행오바마 거부권 행사방침 속야당수뇌부와 막후협상 지속피치 “협상 실패땐 B+강등”MMF시장 혼란 우려도국민여론 비관·냉소 확산71% “공화당에 반대”미국 백악관과 야당인 공화당이 연방정부 부채 상한을 놓고 장군 멍군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마겟돈(대파국)이 올 수...
2011.07.19 10:59
日 ‘세슘 소’ 공포 확산일로
일본에 세슘 사료를 먹은 소에 대한 불안감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현 이외에 니가타 현과 야마가타 현에서 세슘에 오염된 소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가타 현의 소 24마리와 야마가타 현의 70마리 등 94마리가 ‘세슘 사료’를 먹은...
2011.07.19 10:26
미국 증액 협상 공화당 하원 자체 감축안 표결 강행 대치속 협상중
미국 백악관과 야당인 공화당이 연방정부 부채 상한을 놓고 장군 멍군 대치를 이어가고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마겟돈이라고 비난하고있지만 공화당은 19일 예정대로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에서 자체 마련한 정부지출감축안 표결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법안을 비토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야당 수...
2011.07.19 10:14
세계 최대 금 보유국은 미국…中 무서운 금 매입 금값 상승 부채질
금값이 온스당 1600달러를 첫 돌파하며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금 보유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금 비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까닭이다. 세계금협회(WGC)의 통계에 따르면, 올 7월 현재 세계 최대 금...
2011.07.19 09:53
4371
4372
4373
4374
4375
4376
4377
4378
4379
4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