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WTO “올 세계무역 6.5%증가…선진국 둔화”
세계무역기구(WTO)는 올해 세계 무역이 중국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WTO가 이날 발간한 ‘세계무역보고서 2011’에 따르면, 올해 세계 무역은 6.5%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경제가 60년래 최악의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하기 시작한 2010년의 14.5%에 비해 증가폭이...
2011.07.21 08:31
日 세슘소 학교급식ㆍ신간센 도시락까지 사용
일본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에 오염된 쇠고기가 초등학교 급식과 신간센 도시락에까지 사용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21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지바현 나라시노 시 교육위원회는 시립 오쿠보초등학교(학생수 1027명)가 세슘 오염이 의심되는 소고기를 급식에 사용했다고 발표했다.문제가 된 고기는 후쿠시마현 축산 농가가...
2011.07.21 08:18
<뉴욕증시> 지지부진 채무한도 증액 협상에 약세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채무한도 증액 협상에 대한 해법이 쉽게 나오지 않고 있어 소폭 하락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5.51포인트(0.12%) 내린 1만2571.9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89포인트(0.07%) 하락하며 1325.84을 기록했으며, 나스...
2011.07.21 08:17
우표ㆍ편지 역사 속으로?...美서 우편배달 ‘주 3일제’ 검토
미국 우정공사(USPS)가 우편물 감소와 적자 누적으로 토요 배달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향후 15년 내에 주 3일 배달제로 전환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비쳤다.패트릭 도너휴 국장은 20일 ‘유에스에이(USA) 투데이’ 편집위원단과의 인터뷰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이메일의 확산으로 우편물량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USP...
2011.07.21 02:03
美 체감기온 40℃ ‘찜통더위’...13명 사망
미국에서 체감기온 40℃를 웃도는 찜통 더위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워싱턴D.C.와 32개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지난 주 중서부에서 낮 최고기온이 37.8℃(100℉)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다 이번주 들어서는 무더위가 동부 대서양 연안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기상청은 20일 뉴욕과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등에서는 ...
2011.07.21 01:48
日 '세슘' 소고기가 학교 급식에도?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먹거리가 초등학교 급식으로까지 번져 일본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0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바(千葉)현 나라시노(習志野)시 교육위원회는 이날 시립 오쿠보초등학교가 세슘 오염이 의심되는 소고기를 급식에 사용했다고 발표했다.문제가 된 고기는 후쿠시마(福島)현 축산 농가가 출하한 ‘...
2011.07.21 01:46
돈만 준다면 두번째 아내라도 좋다?
중국의 한 여대생이 자신을 ‘얼나이(二奶.첩)’로 삼으라며 자신의 인적사항과 함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얼나이란 본처가 아닌 아내, 즉 첩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젊은 이 여성이 첩이 되면서까지 원하는 것은 다름아닌 돈이다.중국 츠보슬콩(淄博时空)는 19일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젊은...
2011.07.20 16:19
中 여대생들, 1주일에 1억2000만원 버는 비결은?
중국의 여대생 2명이 단돈 160만원으로 창업해 1주일에 1억2000만원을 버는 CEO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고 BTV가 10일 보도했다. 중국 사천(四川)사범대학교 공공사업관리학과에 재학 중인 위엔란(袁兰.21)과 왕쥐위엔(王菊园.21)은 창업을 결심하면서 이미 많은 시장이 갖춰진 인터넷 의류 쇼핑몰이 아닌 까다로운 간식(...
2011.07.20 16:02
<中증시> 2800에서 방향 못잡고 방황
20일 중국증시는 상승세로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축소되더니 결국 하락 반전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종가보다 11.36포인트(0.41%) 하락한 2785.62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중국증시도 상승세로 장을 열며 2800을 회복했다. ...
2011.07.20 14:47
아내의 피를 3년간 마신 현대판 흡혈귀?
3년 간 아내의 피를 마신 ‘현대판 흡혈귀’가 인도에서 발견됐다고 18일 타임즈오브인디아(Times of india)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인도 중부 마드야 프라데쉬(Madhya Pradesh) 지역에 사는 디파(22)는 자신의 남편이 3년 동안 자신의 피를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디파는 마헤시(남편)가 주사기를 이용해 자신...
2011.07.20 14:39
4371
4372
4373
4374
4375
4376
4377
4378
4379
4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