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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美 젊은층 47% “부모보다 잘사는 삶 기대 안해”
○…미국 밀레니엄 세대(1981~1996년생)의 절반가량이 부모세대보다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울 것이라는 기대를 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간) 밀레니엄세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부모보다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기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44%만이 부모보다 나은 경제 여건을 낙관했다. 응답자의...
2015.10.02 11:00
[나라안]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범 쇠고랑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37)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11월부터 1년간 중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한국으로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안전조치를 해 주겠다”며 경찰을 사칭했다.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금융정보를 빼낸 뒤 대포통장으로 돈을 이...
2015.10.02 11:00
[나라밖] 中 3000만원 넘는 산후조리원 인기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수백년 동안 집에서 엄격하게 통제되던 중국의 산후 조리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월 3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산후조리원 등을 소개했다. 서비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고가상품의 경우 한 달 기준 1만1000달러(약 1295만원)~2만7000달러(약 3178만원)에 달한다. 요리사가 산...
2015.10.02 11:00
푸틴의 중동 전략, 우크라이나때와 닮았다
2일째 시리아를 맹공습하고 있는 러시아의 시리아 전략이 우크라이나 사태 당시와 유사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러시아는 허위정보 유포, 불확실성, 기습적인 행동 등을 적절히 구사하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 대응하고 있고, 지난해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비슷한 전략을 사용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
2015.10.02 10:21
폭스바겐 총수일가, 조작사건 은폐시도 하나…조작책임 경영진에 뒷처리 계속 맡겨
폭스바겐그룹이 유해가스 저감장치 조작사건에도 불구하고 조작기간 동안 핵심경영진들에게 계속 중책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 4월까지 최고경영자(CEO)였던 페르디난트 칼 피에히 전 회장 등 ‘오너그룹’이 이번 사태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폭스바겐그룹이...
2015.10.02 10:04
세계대학순위 공개, 우리나라 대학 순위보니…
[헤럴드경제] 2015~2016년 세계 대학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한국시각 1일 발표한 2015~2016 세계 대학평가에 따르면 올해 종합순위 세계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칼텍)가 차지했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국 케임...
2015.10.02 09:46
“강의실서 차례로 종교 물은 뒤 총격”…美 ‘충격’
[헤럴드경제]미국 오리건 주의 한 대학에서 또다시 끔찍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미 전역이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장에서 숨진 용의자는 20살 청년으로 드러났다. NBC와 CNN 등 미 언론은 1일(현지시각) 오전 10시38분경 오레곤 로스버그 소재 움프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했다고 보도했다.총격...
2015.10.02 09:37
양분되는 중국경제…추락하는 제조업 vs. 버티는 서비스업
중국이 ‘2개의 경제’로 양분되는 모습이 뚜렷하다. 중공업, 광업, 건설업 등 제조업이 동력을 잃고 침몰하는 가운데 여행업, 요식업, 전자상거래 등 비제조업이 그래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비중을 키우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양분화가 경제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날 나온 구매관리...
2015.10.02 09:36
트럼프 돌풍, 그 뒤엔 29살 SNS천재가 있었다.
좌충우돌, 말막과 험담 파문으로 도저히 대통령 후보감으로 보이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데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고 하지만, 초강대국을 이끌어갈 CEO로는 낙제점인 트럼프가 공화당내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세계가 품고 있는 이런 궁금증에 대해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
2015.10.02 09:23
불황인건가?…美 MBA 수요 ‘후끈’
중국 경제둔화와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 미국 경영전문대학원(MBA)이 문전성시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 재교육을 택하는 미국 젊은이들이 늘어난 까닭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MAC)의 최신 통계에서 2년짜리 전일(Full-time)제 MBA의 입학 지원자가 전년대비 57% 늘었다고 2일 보도했다MBA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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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