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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印尼공항 위기일발…활주로서 여객기끼리‘꽝’
O…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4일(현지시간) 여객기 두 대가 충돌해 화염에 휩싸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충돌 사고는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승객 49명과 승무원 7명을 태운 라이온그룹 소속 바틱항공의 보잉 737기가 이륙 준비를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왼...
2016.04.05 11:04
[나라안]“내 딸에게 대출사기를 쳐”…폭행父情 징역형
○…대출 사기를 당한 딸을 위해 사기범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가 ‘정당행위’를 주장했지만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 3단독 이윤호 부장판사는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모(49)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양씨의 부탁으로 범행에 동참한 친구 이모(48)씨에 대해...
2016.04.05 11:03
IS 위협에 무기 든 세계…2015년 세계 국방지출만 1.7조 달러
지난해 국방을 목적으로 세계 각국이 지출한 금액 총 1.7조 달러(약 1966조 6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1% 증가한 규모다. 남중국해 긴장 격화,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응을 위한 군사경계 강화 등 급박한 국제 정세가 주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톡홀럼 국제평화조사기구(SIPR)은 ...
2016.04.05 11:02
사우디, 석유 재정 의존 낮춘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저유가의 파고를 넘기 위해 대대적인 경제 개혁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국가 재정의 안정을 기하겠다는 것이다.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부왕세자 겸 국방장관은 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의 수...
2016.04.05 10:28
흑인은 백인보다 고통에 둔감?…美 의사들의 편견
미국 의사들 사이에 흑인과 백인의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인종적 편견이 아직까지도 상당히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인은 고통을 적게 느끼며, 면역ㆍ치유력도 더 좋다는 편견이다.4일(현지시간) 미 국립과학원회보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린 버지니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백...
2016.04.05 10:01
[21조 숨바꼭질 ⑤] 파나마 로펌, 북한 핵무기 관련 회사 설립에도 관여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가 유출된 모색 폰세카가 북한 핵무기 개발 관련 회사 설립에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BBC방송,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인 은행가 나이절 코위는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와 함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DCB파이낸스를 세웠다. DCB파이낸스는 북한 핵무기 개발에 관여했다는...
2016.04.05 10:00
[21조달러 숨바꼭질 ④] 치졸한 이혼싸움...알고보면 은닉재산 찾기 전쟁
4일 폭로된 ‘파나마 페이퍼스’에 따르면 조세회피처는 이혼 전 재산 숨기기 경쟁에도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마 최대 로펌인 모색 폰세카는 고객에게 이혼하기 전 재산을 옮겨놓을 ‘셸컴퍼니(shell companies)’ 설립을 추천하기도 했다.러시아의 억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도 ‘이혼전쟁’에서 모색 폰세카를...
2016.04.05 10:00
[21조달러 숨바꼭질 ③] 앙숙 中ㆍ日, 그래도 부호들은 '세금회피'로 통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4일 공개한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 폰세카’의 내부 문서에는 중국과 일본 자산가 및 정치인들의 역외 탈세 정황도 포착됐다. 각국 정상과 리오넬 메시 등 유명인들이 지인을 통해 자금 세탁을 도모했다면 중국과 일본 자산가들은 자신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금 은닉을 도모한 것으로...
2016.04.05 09:59
[21조달러 숨바꼭질 ②] 부호들이 美네바다로 몰리는 까닭은?
‘모색 폰세카’(Mossack Fonseca)의 후폭풍이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는 가운데 재벌 부호들의 자금이 몰리는 곳이 주목받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의 폭로전에서도 유독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미국 네바다 등 3개주다. 모색 폰세카 자료에 공개된 세계 최대 금융시장이자 최대 조세회피 고객인 미국 기업은 3000곳에 불...
2016.04.05 09:58
[21조달러 숨바꼭질 ①] 세계 1%, 세금 아끼려 섬도 통째로 산다
세계 정상에서부터 유명인까지 상위 1% 부호들의 뒷거래는 남달랐다. 세계적인 금융회사업체들과 법률회사, 그리고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했다. 금융기업과 법률업체들은 세계 1%의 검은 돈 불리기를 위해 적극 도왔다. 돈 앞에서 모두가 한통속이었던 셈이다.ICIJ가 지난 1977~2015년의 기록을 담은 파나마의 최대 법무법인...
2016.04.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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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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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