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파나마 로펌, 北 핵무기 개발사 설립도 관여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가 유출된 모색 폰세카가 북한 핵무기 개발 관련 회사 설립에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BBC방송,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인 은행가 나이절 코위는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와 함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DCB파이낸스를 세웠다. DCB파이낸스는 북한 핵무기 개발에 관여했다는...
2016.04.05 11:33
[데이터랩] ‘검은돈’ 연결고리…세계를 뒤흔든 모색 폰세카
조세피난처 고객만 21만여곳…캐머런·푸틴·시진핑 등 위기 ‘권력지형’까지 바꿀지 주목파나마 최대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의 유출 문건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세계 곳곳의 유력 정치인과 유명인들이 줄줄이 엮인 가운데 연루 국가들은 즉각 세무조사에 착수할 뜻을 밝혔다. 유명 인사와 권력층에 실망한 국민들...
2016.04.05 11:31
[슈퍼리치]'파나마 페이퍼' 십자포화 푸틴…사위도 결혼 3년만에 빌리어네어로 만들어
각국 권력자와 유명인사들의 사상 최대 규모 조세 회피 의혹을 폭로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통수권자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이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그간 루머처럼 존재해왔던 푸틴의 천문학적 은닉자산의 실마리가 될 만한 의혹이 다...
2016.04.05 11:26
‘모색 폰세카’ 문건에 세계 곳곳 정권 타격…아이슬란드 붕괴 초읽기
파나마 최대 포펌 ‘모색 폰세카’의 유출 문건이 전 세계를 흔들면서 이번 파문이 정치 지형까지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슬란드에서 벌써 정권 붕괴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지도자들까지 여파를 피해가기 어려울...
2016.04.05 11:21
[나라밖] 比복싱영웅, 美서 ‘주먹 봉변’
O…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8)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일식집 밖에서 백인 괴한이 휘두른 주먹에 봉변을 당할 뻔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웹진 SBNATION에 따르면 파키아오는 전날 오후 LA의 한 일식집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장에서 나오던 중 백인 1명이 갑자기 뛰어들어 욕설과 함께 주먹을...
2016.04.05 11:05
[나라밖] 印尼공항 위기일발…활주로서 여객기끼리‘꽝’
O…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4일(현지시간) 여객기 두 대가 충돌해 화염에 휩싸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충돌 사고는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승객 49명과 승무원 7명을 태운 라이온그룹 소속 바틱항공의 보잉 737기가 이륙 준비를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왼...
2016.04.05 11:04
[나라안]“내 딸에게 대출사기를 쳐”…폭행父情 징역형
○…대출 사기를 당한 딸을 위해 사기범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가 ‘정당행위’를 주장했지만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 3단독 이윤호 부장판사는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모(49)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양씨의 부탁으로 범행에 동참한 친구 이모(48)씨에 대해...
2016.04.05 11:03
IS 위협에 무기 든 세계…2015년 세계 국방지출만 1.7조 달러
지난해 국방을 목적으로 세계 각국이 지출한 금액 총 1.7조 달러(약 1966조 6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1% 증가한 규모다. 남중국해 긴장 격화,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응을 위한 군사경계 강화 등 급박한 국제 정세가 주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톡홀럼 국제평화조사기구(SIPR)은 ...
2016.04.05 11:02
사우디, 석유 재정 의존 낮춘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저유가의 파고를 넘기 위해 대대적인 경제 개혁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국가 재정의 안정을 기하겠다는 것이다.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부왕세자 겸 국방장관은 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의 수...
2016.04.05 10:28
흑인은 백인보다 고통에 둔감?…美 의사들의 편견
미국 의사들 사이에 흑인과 백인의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인종적 편견이 아직까지도 상당히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인은 고통을 적게 느끼며, 면역ㆍ치유력도 더 좋다는 편견이다.4일(현지시간) 미 국립과학원회보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린 버지니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백...
2016.04.05 10:01
8391
8392
8393
8394
8395
8396
8397
8398
8399
84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