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71년만에 히로시마行 오바마의 두얼굴] ‘화해’ 손길은 있지만 ‘사과’는 없다
오바마, 사과 아닌 “특별한 책임감 느낀다”쿠바·베트남·이란 적대국엔 잇단 러브콜가장 강력한 핵강국 유지 위한 모순 행보대립각 세우는 中·러·北 압박 등 계산 깔려과감한 외교 불구 차기정권서 수정 가능성#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찾아 71년 전 원자폭탄 투하로 사망한 히...
2016.05.27 11:35
[나라밖] 납치용의자 2명 때려죽인 멕시코 마을주민들
○…멕시코 중부 한 시골 마을 아트라톤고에서 24일(현지시간) 마을주민들이 납치 용의자 2명을 집단구타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농사와 소규모 유통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마을 주민 아르테미오 발렌시아는 “납치범들이 붙잡혔고 종소리에 사람들이 모였다. 납치가 발생하면 우리는 똑같이 행동할 것이므로 앞으로...
2016.05.27 11:29
[나라밖] 레이건 前대통령 살던‘해안백악관’ 390억원 매물로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기 전 거주한 저택이 개보수를 거쳐 3300만 달러(약 390억325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전문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2013년 이 저택을 사들인 저먼 부동산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거쳐 구매가(520만 달러)의 6배가 넘는 금액으로 부동산 시장에...
2016.05.27 11:28
국제유가 회복세… ‘50弗대 박스권’ vs ‘60弗도 돌파
2월 26弗찍고 3개월새 89% 급등산유량 동결·생산차질 등 영향골드만삭스 내년말 65弗 전망셰일업체 증산땐 재하락 가능성국제유가가 ‘매직넘버’였던 50달러를 장중 상향 돌파하면서 향후 행보에 글로벌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저점 이후 무려 90%에 가까운 급등세에 일각에서는 현재의 유가 상승세가...
2016.05.27 11:26
히로시마 간 오바마...세계의 시선은 '친일파', '아베 꼭두각시'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데에는 꼭 71년이 걸렸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외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원자폭탄의 상징인 히로시마 땅을 밟는 데에도 7년을 기다려야 했다.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은 당사국인 일본을 제외한 어느 누구의 박...
2016.05.27 10:48
71년의 기다림…그러나 아무도 반기지 않는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데에는 꼭 71년이 걸렸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외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원자폭탄의 상징인 히로시마 땅을 밟는 데에도 7년을 기다려야 했다.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은 당사국인 일본을 제외한 어느 누구의 박...
2016.05.27 10:26
[세계는, 왜?]71년만에 히로시마 찾는 오바마의 두 얼굴…과거사 정리하는 진짜 속내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 평화공원을 찾아 71년 전 원자폭탄 투하로 사망한 히로시마 주민들을 추모한다. 오바마는 히로시마 방문이 원폭 투하에 대한 사과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한 나라가 미국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핵 현대화를 위해 향...
2016.05.27 10:25
글로벌 기업들, 숫자로 직원 성과 매기는 방식 폐지…골드만삭스도 동참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9점까지 숫자로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존 방식을 폐지한다. 앞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막기 위해 연간 성과 평가 방식을 없앴다.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다음달부터 직원 3만6500명에 대한 평가 방식을 바꿀 예정이다. 연...
2016.05.27 10:18
제네바 협정은 무시? 분쟁 지역 의료인ㆍ환자 사망자 1000명 육박
제네바 협정에 따르면 전쟁 중에도 의료인이나 환자에 대한 공격은 금지된다. 그럼에도 지난 2년 간 분쟁 지역에서 의료 시설 공격으로 사망한 의료인과 환자가 1000여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는 시리아, 팔레스타인, 예멘 등 19개 분쟁 국가에서 2014~2015년 의료 시설 공격으로 사망한 의료진과 환...
2016.05.27 10:17
창조론자가 과학 장관에… “브라질 신흥권력은 복음주의 기독교”
“이 표를 신께 바칩니다.”지난달 17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을 처리를 위해 브라질 하원 의회가 열린 자리에서 복음주의 기독교 성향의 의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호세프 대통령의 실정을 성토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은 뒤 탄핵 찬성표를 던졌다. 마르코 펠리치아노 하원의원에 따르면, ‘복음주의 블...
2016.05.27 09:23
8251
8252
8253
8254
8255
8256
8257
8258
8259
82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