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TSMC, 美 애리조나에 2나노 이상 최첨단 공장 건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상 최첨단 공정 3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경제일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이 3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TSMC가 2029년 말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최첨단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
2024.09.03 13:38
코레일, ‘GICC 2024’서 한국철도 기술력 홍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4)’에 참가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주최, 해외건설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 행사로, 올해는 탄자니아, 파나마, 몽...
2024.09.03 13:22
“軍 동기와 결혼했다”…싱가포르 미인대회 결승 진출한 女, 알고 보니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결선에 빼어난 미모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트랜스젠더 여성이 미인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싱가포르 대회 7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3일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열린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MUS) 선발대회 결승에 진출한 15명 중 트랜스젠더 여...
2024.09.03 12:45
역대 최대 한·몽골 경제협력의 場 열렸다 [한·몽골 미래전략포럼]
한국과 몽골의 경제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몽골 현지에서 열렸다. 양국 정부 관계자·기업인·문화예술인들은 지난달 27일 몽골 울란바토르 노보텔에서 열린 ‘제2차 한·몽 미래전략포럼’에 총출동했다. ‘한·몽 핵심광물 및 미래에너지 협력 방...
2024.09.03 11:40
[영상] 도로에 쏟아진 현금 가방, 동전까지 모두 주워 돌려준 행인들 '훈훈' [차이나픽]
중국의 한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에서 쏟아진 현금 188만원을 행인들이 동전까지 모두 주워 전달한 사연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 중국 광명망(光明网)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하얼빈시 핑팡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 차에서 돈이 든 가방 세 개가 떨어졌다. 차량이 고장 나 트렁크 문이 열린 것이다. 차에서 떨어진 가...
2024.09.03 11:34
정원주 회장 “체코 원전 수주, 정부 역할 감사” [한·몽골 미래전략포럼]
한·몽 미래전략포럼 개막 하루 전날인 지난달 26일 150여명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모여 한국과 몽골의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가 개최됐다. 노보텔 울란바토르에서 만찬 형식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본포럼에 앞서 한국과 몽골 간 교류에 관심이 많은 정계, 학계, 재계 등 인사들이 서로 교...
2024.09.03 11:32
“광물·에너지·신도시...양국 협력으로 큰 시너지 기대” [한·몽골 미래전략포럼]
“한국과 열병합발전소 건설, 에너지 파이프 라인 건립 등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력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최고 수준이다. 제주도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력을 몽골에 전수해 주시길 희망한다. 에너지 부족 문제가 해결되면 추운 겨울에도 하우스 재배를 통해 농산물 생산도 가능하...
2024.09.03 11:31
“한국 기술과 몽골 자원 협업 통해 中 의존도 낮추자” [한·몽골 미래전략포럼]
몽골은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세계 10대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약 7배, 남한의 16배로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채취된 자원은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된다. 가공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1, 2차 가공을 통해 상품 가치가 생긴 자원은 일부 몽골로 다시 수입...
2024.09.03 11:18
‘최악의 위기’ 인텔 “지출 줄이기 위해 공장 건설중단도 검토”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며 위기에 빠진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지출을 축소하는 것 등을 뼈대로 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은 이같이 내용의 구조조정안을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2024.09.03 11:00
日 총리 잠룡들, 금주 줄줄이 자민 총재선거 출사표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당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일본 차기 총리를 노리는 잠룡들이 이번 주 줄줄이 출사표를 던진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태풍 '산산'이 소멸한 데다, 선거 운동이 공식 시작되는 12일이 임박함에 따른 행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3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을 시작으로 4일 모테...
2024.09.03 10:48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