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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디젤車 22종 유해가스 기준치 초과”
17社 차량 저온때 가스저감 안돼아우디등 독일 5개社 리콜 조치日·EU, 실주행시 측정 움직임도디젤차량의 배기가스 배출량이 규제 기준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기가스를 측정하는 실험실 환경과 실제 주행상태에서의 유해가스 배출량이 다르다는 얘기다. 폴크스바겐에 이어 미쓰비시자동차의 연비조작에 이어 나...
2016.04.25 11:37
9·11테러‘사우디 연계의혹’문건 곧 공개…오바마 사우디 방문 때 냉대받은 이유?
미국 백악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9ㆍ11 테러범들의 연계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의회 조사보고서의 일부를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사우디와 미국의 양국관계가 악화일로로 걸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9ㆍ11 테러 의회 합동조사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밥 그레이엄 전 상원 위원장은...
2016.04.25 11:37
확 늘어난 부채…중국판 ‘잃어버린 10년’오나
163조위안 기록·GDP의 237%중국 1분기 순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23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채 규모뿐만 아니라 부채 증가 속도도 사상 최고치다. 소리 없이 빠르게 높아진 부채 규모에 중국이 금융위기를 맞거나,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국제 금융 시장에 미...
2016.04.25 11:37
미국, ‘브렉시트’ 원치 않는 까닭은
미국은 영국이 유럽연합(EU)를 떠나지 않길 바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이후의 상황을 가정해 미국이 EU보다 먼저 영국과 무역 협상을 벌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도 “영국은 EU 안에 있을 때 최고의 상태에 있을 수...
2016.04.25 11:30
500년 지켜온‘맥주 순수령’…폐지냐 유지냐, 들끓는 독일
세계 맥주업계에 올해 4월 23일은 기념할만한 날이다. 맥주 종주국인 독일에서 ‘맥주 순수령(Reinheitsgebot)’이 발효된 것이 정확히 500년이 됐기 때문이다. 독일 체신국에서는 이를 기념한 우표를 발행했고,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순수령이 처음 공표된 바이에른에서 사흘간 열리는 ‘맥주 순수성 축제’에 참석할 예정...
2016.04.25 11:24
위암 부르는 3대 요인
매일 50g이상 가공육 섭취알코올음료 하루 3잔 이상체질량지수 24.9 이상 비만일본 위스키와 크래프트 맥주가 아무리 좋더라도 과음은 금물이다. 과음, 가공육 과다섭취, 비만이 한 해 100만명씩 생겨나는 위암을 유발하는 3대 요인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미국암연구소(AICR)와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위암과 관련된 모...
2016.04.25 11:22
상상 그이상…일본의 위스키
전통적 방식으로 제조 독창적 풍미, 전문가들 찬사산토리·아사히 등 수출액 급증, 일부 인기제품은 웃돈주고도 못사‘위스키’하면 한국에서는 보통 본고장인 스코틀랜드를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국제 시장에서는 ‘스카치 위스키’보다 일본 위스키가 더 주목받고 있다. 전통 스카치 위스키의 제조 방식을 이용하면서도 ...
2016.04.25 11:19
[나라밖] 영국인, 지상 400km 상공 우주선서 마라톤 완주
[나라밖] ○…영국인 우주인이 우주선에서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팀 피크(43)는 이날 지상에서 400km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특별 장비를 부착하고 러닝 머신을 뛰었다. 러닝 머신에 달린 모니터에는 같은 시간 동시에 진행된 런던마라톤의 코스가 펼쳐졌다. 그...
2016.04.25 11:18
[나라밖] 美 20대, 트럼프 유세장 폭탄위협
[나라밖]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경선주자의 코네티컷 주(州) 워터베리 유세장에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위협한 20세 백인 청년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코네티컷 주 경찰은 전날 오후 워터베리에 거주하는 션 테일러 모키스라는 청년을 사람이나 재물에 손괴를 가할 목적의...
2016.04.25 11:18
中 “북한 살 길 터주기 어렵다…韓ㆍ美 무릎 꿇리는 것도 불가능”
중국 관영신문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5일 “유엔 안보리가 더욱 엄격한 제재를 논의하게 되면 중국도 (북한에) 살 길을 터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평양은 이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북한의 추가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추진되는 안보리의 추가적인 대북제재를 중국도 반대하지 않을 거라는 뜻이다.환구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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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아파트 이름이 무한리필 갈비집이냐” 아파트 가린 초대형 간판 철거하라! [부동산360]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무한리필 고깃집이 공용부분에 무단으로 설치한 초대형 간판을 철거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정중앙을 가리고 있어 독자적 광고처럼 보이는데다, 실외기실을 덮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불법 간판이란 이유에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2-3 민사부(부장판사 류승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현대 헤리엇’ 입주민들이 무한리필 고깃집 점주 A씨를 상대로 낸 간판 등 철거 청구소송을 원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