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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몬델리즈 인수제안 거절…최대 과자업체 탄생 무산
초콜릿으로 유명한 122년 전통의 미국 허쉬가 30일(현지시간) 오레오 쿠키 제조업체인 몬델리즈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몬델리즈는 주당 107달러, 총 230억 달러(약 26조5000억원)에 허쉬를 인수하겠다고 서한을 보냈지만 허쉬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반대를 결의했다.허쉬는 성명에서 “회사 이사회는 경영진과 외부의 금융...
2016.07.01 09:57
美 공화당, 테러리스트 총기 구매 방지 법안 표결 예정
총기 규제에 부정적이었던 미국 공화당이 테러리스트들의 총기 구매 방지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지난달 12일 발생한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총기를 규제해야 한다는 강한 압박에 시달렸기 때문이다.NBC방송 등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공화당 소속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다음 주 하원에서 테러 의심자에게 ...
2016.07.01 09:56
英 “큰 돈 쓰는 일은 우선 중단”…‘경제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실탄 쏜다
브렉시트 공포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 주택 구매 등 목돈이 드는 소비 계획부터 손대고 있다. 브렉시트 이후 글로벌 기업 뿐 아니라 토종 영국 기업들까지 사업 축소 등 투자 감축의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영국인들의 소비심리까지 얼어붙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마크 커니 총재...
2016.07.01 09:55
존슨 사퇴로 ‘유턴’ 선택지 잃은 英…명확해진 브렉시트 “재투표는 없다”
EU 탈퇴를 이끌기는 했지만 “심장은 EU에 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모순된 행보를 보였던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총리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영국이 브렉시트 결정을 되돌릴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를 잃어버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제 남은 유력후보들은 좌고우면 없이 브렉시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영국은 EU...
2016.07.01 09:55
브렉시트 충격 탈출…뉴욕 증시 사흘 연속 상승
[헤럴드경제]뉴욕 증시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1일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1.33% 상승한 만 7,929.99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1.36% 높은 2,098.86에 장을 마감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33% 오른 4,842.67에 장을 마쳤다.오늘 뉴욕...
2016.07.01 06:53
공급 확대 우려…국제유가 3.1% 하락
[헤럴드경제]국제 유가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에서 벗어났지만,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하락했다.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어제보다 3.1% 내린 배럴당 48달러 33센트에 거래를 마쳤다.런던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8% 내린 배럴당 49달러 72센트 선에서...
2016.07.01 06:47
中 거미줄 고속철망 구축한다…2020년까지 4만㎞로 늘어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사종사횡‘(四縱四橫) 고속철망 계획을 ’팔종팔횡‘(八縱八橫)’ 계획으로 변경하며, 고속철도망 확대에 강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와 21세기경제보도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전날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중장기 철도망...
2016.06.30 19:51
자전거 타던 美 남성, 회색곰 습격에 사망
미국 몬태나주 글레이셔국립공원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성이 회색곰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30일 ABC방송 등이 보도했다.희생자 브래드 트리트는 글레이셔국립공원 근처 오솔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곰을 만났다. 올해 38세로 미국 산림청 공무원인 트리트는 29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트리트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
2016.06.30 16:47
대기오염 심각한 중국…기대 수명 25개월 줄었다
중국인 97% 기준치 웃도는 미세먼지에 노출매년 약 100만명 조기 사망자 대기 오염 관련[헤럴드경제]중국인의 기대 수명이 심각한 스모그 때문에 25개월 단축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30일 중국인 97%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지름 2.5㎛ 이하 초미세 먼지 기준치를 웃도는 미세 먼지...
2016.06.30 16:07
브렉시트 수습은 여성 몫?…英 양당 여성 주자들, 대표직 도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이후 영국 정치권이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여당인 보수당과 야당인 노동당 모두 지도부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여성 주자들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브렉시트 국민투표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사퇴를 선언함에 따라 보수당은 오는 9월 새로운 총리를...
2016.06.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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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줍줍’ 로또가 아니었다?” 송도 올해 이 가격에 팔렸다 [부동산360]
올해 초까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급격히 떨어진 매매가로 분양가보다 실거래가가 낮은 단지가 나오고 있다. 수 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일명 ‘로또’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 및 계약취소 단지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해진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9일에서 10일 이틀 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계약취소 3개 물량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두 전용 84㎡이며 이 중 한 가구는 신혼부부 특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