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블룸버그 “한국 대통령의 반가운 사임 제안”…퇴진 늦춰서 얻을 것 없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의 국정 혼란이 북한의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사태 안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했다.블룸버그는 29일(현지시간) ‘한국 대통령의 반가운 사임 제안’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안정”이라며 “세계는 한국의 권력 공백을 감당할 여유가...
2016.11.30 10:10
‘대통령의 신성한 의무’… 오바마의 마지막 국군병원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손에 살균제를 바르며 한 병실 문 앞에 섰다. 그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두드렸다. 아무 응답이 없었다. 오바마는 재차 두드렸지만 역시 대답이 없었다. 그는 조용히 방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환자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제레미 씨, 어떻게 지냈어요?”아프가니...
2016.11.30 10:08
日경기 부양, 엔화 약세가 능사 아닌 까닭은?…물가만 올려 소비자들에겐 고통만 주는 꼴
일본의 경기 부양에 더이상 엔화 약세가 능사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엔화 가치 변동성이 커지면 기업들이 겪는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데다 이것이 임금 인상으로 선순환을 일으키지 않으면 오히려 일본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기만 한다는 것이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통화 가치와 무역, 경제 건...
2016.11.30 10:07
140자 트윗 하나로 쓰레기통에 쳐박힌 美 수정헌법…트럼프 “국기방화범 시민권박탈이나 징역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0자 트윗 하나로 미국의 수정헌법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태울 경우 관련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이는 표현의 자유와 포용이라는 미국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성조기 훼손을 둘러싼 애국과 표현의 자유라는 미국 ...
2016.11.30 10:07
러시아 체스챔피언, 무모한 스포츠 즐기다 사망
[헤럴드경제]이제 갓 스무살밖에 안 된 세계 체스 챔피언이 무모한 신종 스포츠 ‘야마카시’를 즐기다 사망했다. ‘야마카시’는 맨몸으로 빌딩 사이를 건너거나 지붕을 뛰어다니는 신종 과격 스포츠다. 28일 BBC 방송은 유리 엘리시프(20)가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 12층을 오르다 떨어져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을 목...
2016.11.30 07:19
브라질 프로축구팀 탄 비행기 추락…76명 사망(종합)
[헤럴드경제]28일(현지시간) 브라질 프로 축구팀 등을 태운 항공기 추락 사고로 팀 골키퍼를 포함 76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브라질에서 출발해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는 28일 오후 10시 15분께 콜롬비아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명이 생존했으며 76명이 사망했다. 사고 ...
2016.11.30 07:13
日 닛케이 “朴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은건 ‘불통주의’”
일본 정치경제 전문지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은 29일 “박 대통령, 자신을 몰아넣은 ‘불통’주의”라는 제목의 기사로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문제를 지적했다. 닛케이는 이날 “박 대통령이 친구인 최순실 피고에 관한 국정개입 등 의혹의 책임을 지고 2018년 2월까지 임기를 마치지 않고 퇴진할 뜻을 표명...
2016.11.29 19:29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태운 비행기 추락
[헤럴드경제]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의 선수 등 81명을 태운비행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에서 추락했다.이날 AP·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볼리비아에서 출발한 전세 비행기는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추락 지점은 도시 외곽의 산악지역으로 알려졌으며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
2016.11.29 16:20
브라질 축구팀 포함 81명 태운 비행기 추락…AFP “6명 생존”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의 선수 등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에서 추락했다. AFP통신은 생존자가 6명이라고 전했다. 샤페코엔시 로고 [출처=샤페코엔시 트위터]이날 볼리비아에서 출발한 전세기는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추락 지점은 도시 외곽의 산악지역으로 알...
2016.11.29 16:08
[朴대통령 퇴진선언] “탄핵 회피용” vs “국회 표결 통과 시 바로 사퇴” 외신 해석 제각각(종합)
박근혜 대통령의 세번째 대국민 담화에 대해 외신들도 즉각 ‘박 대통령이 퇴진을 언급했다’고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다만 박 대통령의 구체적인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조금씩 해석을 달리했다.AP통신은 이번 담화를 “깜짝 놀랄 발표”라고 전하며 “궁지에 몰린 한국 대통령이 국회가 안전한 권력 이양 계...
2016.11.29 15:45
7481
7482
7483
7484
7485
7486
7487
7488
7489
74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