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공화 ‘반트럼프 선봉’ 리즈 체니도…”해리스 투표하겠다”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딸이자 공화당 내 대표적 ‘반(反) 트럼프’ 인사로 알려진 리즈 체니 전 연방 하원의원이 11월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체니 전 의원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대에서 연설하면서...
2024.09.05 11:04
볼보도 백기…‘2030년부터 전기차만 판매’ 계획 철회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자동차가 2030년부터 순수전기차(EV)만 판매한다는 계획을 포기했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고 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한 소비자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 CNBC 등에 따르면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신형 순수전기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플...
2024.09.05 11:02
넓어진 전선에 러시아 맹공…또 다시 위기 놓인 우크라
러시아 본토를 급습하며 전세를 흔드는 듯 했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방위 공습에 또 다시 위기에 놓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가을 대반격’을 예고하며 개각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침공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선은...
2024.09.05 11:01
中 소비자신뢰도 사상 최저 근접…“더 강력한 경기부양책 필요”
최근 중국 정부의 단기 부양책이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소비자신뢰도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투자은행 노무라홀딩스를 인용해 중국의 7월 소비자신뢰도가 86으로 역대 최저치인 2022년 11월의 85.5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의 자산가격 하락...
2024.09.05 10:47
“사지 말라” 해도 러시…中, 부동산 거품 이어 ‘국채 거품’ 터지나
최근 중국 투자자들이 국채로 몰리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경고에도 국채 시장의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부동산 거품(버블)에 이어 ‘국채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국채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중국 ...
2024.09.05 10:40
US스틸은 팔겠다는데…왜 美 정치인들이 “반대” 외치나 [세모금]
철강회사 US스틸 매각에 미국 정치권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1월 미국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반대 입장을 냈고, 심지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매각 불허 입장을 준비 중이다. 20세기 미국 경제 성장을 상징하던 철강기업 US스틸을 일본 기업에 내줄 수 없다는 것은 표...
2024.09.05 10:36
美 베이지북·고용 모두 경기침체 지목…높아진 빅컷 기대감
미국의 7월 구인 규모가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도 경기 약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전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에 이어 경기동향 지표가 줄줄이 침체를 가리키면서 9월 ‘빅컷(0.5%포인트 인하)’ 전망도 다시 커졌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구...
2024.09.05 10:12
하마스 “네타냐후, 휴전 훼방하려 필라델피 주둔” 주장
미국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가자 휴전 타결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필라델피 회랑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
2024.09.05 09:43
귀여운데 30만리가 3만여 마리로...日 완전 퇴치
토종 동물 보호를 위해 외래종 동물인 몽구스를 포획해온 일본의 한 섬이 40여년만에 근절에 성공했다. 4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환경성은 가고시마현의 섬 아마미오시마 지자체가 1990년대 초반부터 퇴치 운동을 벌여온 몽구스가 이 섬에서 근절됐다고 전날 선언했다. 고양이족제비로도 불리는 몽구스는...
2024.09.05 09:06
독일, 전기차 세금감면…‘폭스바겐 구하기’ 나서
독일 정부가 지난해 연말 폐지한 전기차 보조금을 일부 되살리기로 했다. 자국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공장폐쇄와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독일 연방정부는 4일(현지시간) 각료회의에서 기업이 전기차를 구입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의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
2024.09.05 08:05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