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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G20서 첫 대면…‘러시아스캔들’ 거론될까
-양국 정상 자격으론 상견례 자리 -“구체적 의제 없다. 말하고 싶은 모든 것 의제”-껄끄러운 메르켈과도 1대 1 면담 예정[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첫 대면을 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지난해 말 러시...
2017.06.30 09:44
IS, 모술 패퇴 이어 락까서도 포위…“거짓의 나라 끝났다”
-‘칼리파 국가’ 참칭 3년 만-양대 거점 잃어 세력·위상 타격-IS 종말 임박 기대…점조직 형태 게릴라전·테러 우려도“거짓의 나라가 끝났다”.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존립이 흔들리고 있다. 최대 근거지인 이라크 모술에서 패퇴한 데 이어 상징적 수도인 시리아 락까에서도 포위되면서 그들이 참칭...
2017.06.30 09:41
트럼프, TV앵커들에 “미친” “사이코” 인신공격 논란
-자신 비난한 MSNBC 프로그램 앵커들 공격-“미친 미카, 사이코 조…성형한 얼굴에 피 철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TV앵커들을 향한 인신공격성 막말을 트위터에 올려 파장이 커지고 있다.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MSNBC 방송 프로그램 ‘모닝 조’가 끝나자마자...
2017.06.30 09:28
“IS 수입 2년간 80% 급감…점령지도 60% 잃어”
-2015년 2분기 월 8100만 달러 →2017년 1600만 달러로 수익 급감 -영토 손실이 주요 요인, 현재 점령지는 벨기에 규모 수준-“IS, 민첩한 공격 등 전술 변화로 재정 및 영토 손실에 적응하려 노력할 것”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집단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점령지를 상당 부분 잃으면서, 2년 ...
2017.06.30 09:11
아랍권 요구 불응하는 카타르…“이란은 이웃, 알자지라 폐쇄 없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근 사우디 등 최소 10개국으로부터 단교 통보를 받은 카타르가 단교 해제의 선결 조건으로 요구한 13개항이 카타르의 주권을 침해하는 시도라면서 단호하게 거부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셰이크 알타니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아랍센터에서 한 연설에서 “아랍권의 요구는 우리의 주권을 침...
2017.06.30 08:57
美 1분기 GDP 성장률 1.4%…0.2%p 상향조정
[헤럴드경제]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지난달에 이어 또 한 차례 상향 조정했다.미국 상무부는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1.4%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한 달 전 조사된 1분기 성장률 잠정치 1.2%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다.특히 지난 4월 첫 번째 발표 때 집계된 0.7%의 두 ...
2017.06.29 22:23
美연준, 유커 여행용이라 거짓 신고한 中투자자본에 ‘경고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조사결과, 중국의 무역흑자가 현재 알려진 규모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중국 자본이 해외 ‘관광 지출’로 둔갑해 이동한 탓에 내국인 해외투자가 통계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준 보고대로라면 중국의 대(對)미 무역흑자를 비판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은 ...
2017.06.29 16:03
홍콩 방문한 시진핑 “일국양제 보장할 것”
-시 주석, 9년 만에 홍콩 방문-“홍콩 성과 축하…발전 기대” 홍콩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에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중국 CCTV, 홍콩 TVB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29일 정오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전용기로...
2017.06.29 15:42
53.5도 기록적 폭염…파키스탄 물ㆍ전력 부족에 폭력사태까지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물과 전기 부족으로 극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파키스탄 데르베트 사막마을은 지난 5월 27일 기온이 53.5도에 이르렀다. 파키스탄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이다. 이어진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 기간 수백만...
2017.06.29 15:39
세계에서 에어비앤비 숙박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에어비앤비 숙박비 1위는 마이애미-호텔 숙박비 1위는 샌프란시스코-뜨는 여행지 레이캬비크, 숙박비도 껑충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에 머무는 비용은 미국 마이애미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에 묵는 경우에는 미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비싸다고 블...
2017.06.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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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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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아파트 분양가 15개월 만에 하락했다고?…알고보니 내린게 아니었다 [부동산360]
상승세가 지속되던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1년여 만에 하락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5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57만4000원으로 전월 대비 1.92% 하락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기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분양가가 소폭 내렸다. 서울은 117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54% 하락했으며, 수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