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마크롱, 취임 석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60%대→37%로 지지율 급락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세 달 만에 반 토막 났다.프랑스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인터랙티브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7%에 불과했으며,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
2017.08.17 12:00
저물가 우려 vs 고용·주가 개선…추가 금리인상 시기 고민 ‘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몇 달간 계속되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둔화에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두고 고민에 잠겼다.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갈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당초 연내로 예고됐던 추가 금리 인상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연준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2017.08.17 12:00
[세상은 지금]13년전 분실 약혼반지 낀 당근
캐나다의 메리 그램스(84)가 13년 전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끼고 자라난 당근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램스의 며느리는 최근 앨버타주 아미나의 가족농장에서 캐낸 당근에 반지가 끼어있는 걸 발견하고 시어머니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 반지는 당근이 링을 통과해 자라는 바람에 기적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 [앨버타=AP연...
2017.08.17 11:42
EU, 英, 獨 “파시스트에 반대”…트럼프 인종차별 두둔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샬러츠빌 유혈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두둔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파시스트 견해를 가진 이들과 그것에 반대하는 이들 사이엔 등식이 성립하지 않...
2017.08.17 11:42
[나라밖]관광객 ‘셀카놀이’에 길잃은 아기 돌고래 숨져
○…엄마를 잃고 해변에 떠밀려온 아기 돌고래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해수욕객들의 부주의와 무신경함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16일(현지시간) 스페인의 돌고래보호단체인 ‘에퀴낙’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페인 남동부의 관광인 모하카에서 아기 돌고래가 표류하다 해변으로 떠밀려 왔다. ‘구경거리’를 발견한 관광객...
2017.08.17 11:41
엠마 스톤, 출연료 최고 여배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로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꼽혔다. 16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라라랜드’의 호평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조합 여우주연상 등을 휩쓴 엠마 스톤이 2600만 달러(296억 원)의 수입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제니퍼 애니...
2017.08.17 11:41
‘너는 내 운명’ 당근과 함께 돌아온 약혼반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캐나다에서 80대 여성이 오래전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뜻밖의 장소에서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캐나다 CBC 방송은 앨버타 주의 84살 여성 매리 그램스 씨가 당근에 끼인 약혼반지를 발견한 소식을 전했다. 그램스 씨는 13년 전인 2004년 약혼반지를 잃어버렸다. 당시 그녀는 어...
2017.08.17 11:31
中 범죄소설 작가, 실제 4명 살인혐의로 체포
중국 범죄소설 작가가 20여년 전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작가 리우 용비아오(53)는 지난 11일 중국 안후이성 난링(南陵)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1995년 11월 29일 호스텔 직원과 일가족 3명을 또다른 남...
2017.08.17 11:08
부시 前대통령 부자 “인종 편견과 모든 증오 거부해야”
-샬러츠빌 폭력사태 관련 성명…“샬러츠빌을 위해 기도” 조지 H.W 부시와 조지 W.부시 전(前) 미국 대통령 부자가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미국은 언제나 인종 편견과 반(反) 유대주의, 모든 형태의 증오를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BBC 등 외신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 부자는 16일(현지시간) 성명...
2017.08.17 10:53
필리핀 마약 용의자 하루 32명 사살…두테르테 “잘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인명과 인권을 경시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4일 필리핀 북부 불라칸 주에서 경찰이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벌여 마약 용의자 32명을 사살한 것과 관련, “잘했다”고 ...
2017.08.17 10:19
7031
7032
7033
7034
7035
7036
7037
7038
7039
70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가덕도 신공항 공사 재유찰’에 속앓이…국토부, 10대 건설사 긴급 소집[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와 관련해 ‘10대 건설사’를 일제히 불러모아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조회에 나섰다. 공사비만 10조원이 넘는 대형공공사업이 미궁에 빠지자, 업계의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조율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4일 국토부·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전날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들을 소집해 각사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국토부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