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하버드대 차기 총장 바카우 선임
382년 역사의 미국 명문사학 하버드대의 차기총장으로 로렌스 바카우(67) 전 터프츠대 총장이 선임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카우 지명자는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24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장을 지냈고, 이후로는 11년간 터프츠 대학의 총장을 맡았다. 바카우 지명자는 이민자 집안에서 자랐다...
2018.02.12 11:38
[나라밖]“보라카이는 시궁창” 두테르테 폐쇄경고에 주민 당혹
○…필리핀 중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의 환경오염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폐쇄경고까지 하자 관광업계와 주민들은 생계 터전을 잃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9일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에서 열린 한 비...
2018.02.12 11:35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 추락…탑승자 71명 전원 사망
당국 “악천후·기체결함 등 검토”러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1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동남쪽 외곽의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이륙 직후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자 71명 전원이 사망했다.타스통신, 인테르팍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 지역 항공사 소속 안토노프(An)-148 여객기가 이날 오후 2시 24분...
2018.02.12 11:21
“특사도 관심밖…평창서 中이 사라졌다”
‘시진핑 특사’로 서열7위 한정 파견남북화해무드로 中 역할 상실중국 대포단을 이끌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한정(韓正)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아무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가운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조정자 역할을 상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2일 미국의 중국어신문 다지위안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2018.02.12 11:20
중국 경제성장 ‘빨간불’
스마트폰 출하대수 전년比 5%↓자동차 판매증가율 3%에 그쳐내수진작 실패로 GDP 감소할 것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의 자동차와 휴대폰 등 소비 분야가 둔화되면서 경제성장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일본 니케이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3% 증가하는데 그...
2018.02.12 11:20
세계 최대 헤지펀드 “新변동성 시대”…골드만 “바닥 더 있어”
헤지펀드·투자은행 ‘변동성’ 우려주요 헤지펀드와 투자은행이 주식시장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등을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투자자는 ‘고통의 나날’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브리지워터의 공동 최고투...
2018.02.12 11:20
S&P500과 연관성 33%…비트코인, 점점 증시따라 움직인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위험자산 불안…투자심리 측면 커자산시장 상관성 클수록 투자매력↓글로벌 투자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등락과 주식시장 움직임의 연관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그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자산시장...
2018.02.12 11:20
비트코인, 점점 증시따라 움직인다
S&P500지수ㆍ비트코인 상관성 33%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 투자심리 측면 커…위험자산에 대한 불안자산시장과 연관성 커질수록 투자 매력 감소[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등락과 주식시장 움직임의 연관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그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
2018.02.12 10:27
“시진핑 특사도 관심밖…평창서 중국이 사라졌다”
한정, 中 서열 7위 파견…카메라 앵글 밖남북화해무드로 중국의 역할 사라져[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대포단을 이끌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한정(韓正)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아무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가운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조정자 역할을 상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2일 미국의 중국어...
2018.02.12 10:13
中 자동차ㆍ휴대폰 성장 정체…경제성장 ‘빨간불’
자동차 판매 증가율 3%에 그쳐스마트폰은 5% 감소내수진작 실패로 GDP 감소할 것[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의 자동차와 휴대폰 등 소비 분야가 둔화되면서 경제성장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일본 니케이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2018.02.12 10:13
6601
6602
6603
6604
6605
6606
6607
6608
6609
66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