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EU, 중국은 ‘경제적 경쟁자’…대중관계 미국 따라가나
유럽 집행위 전략보고서中의 유럽 투자 규제 강화해야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12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유럽연합(EU)이 중국과의 관계를 ‘공조’에서 ‘경쟁’으로 조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U 행정부 역할을 ...
2019.03.13 11:20
[H#story] ‘안전에 문제없다고? 하지만...’
[게티이미지] 최근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Boeing 737 MAX 8’의 운행 중단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AP]13일(현지시각) 보잉사와 미국 항공당국에서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게티이미지]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티...
2019.03.13 11:18
저우융캉 전재산 몰수 첫 확인
최고인민법원 수장 전인대 답변부패호랑이 117명 중 29명 몰수 전인대 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중국 당국이 비리를 저지른 ‘호랑이’에 대해 무기징역과 같은 엄격한 처벌 뿐 아니라 ‘전재산 몰수’를 집행한 사실이 처음으로 해당 기관의 수장에 의해 확인됐다. 중국에서 ‘호랑이’는 부패한 당정 고위직을, ‘파리’...
2019.03.13 11:14
USTR ‘실패카드’로 중국 압박
합의 이행 명확한 담보 요구 지난달 27일 미국 워싱턴 캐피털힐에서 열린 미중 무역협상 관련 청문회에서 참석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로이터]미중 무역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미국의 압박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협상 이행을 위한 확실한 장치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협상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
2019.03.13 11:14
英 하원, 메이 ‘수정안’도 부결…브렉시트 결국 ‘연기’되나
찬성 242-반대 391 압도적 표차13일 ‘노딜 브렉시트’ 표결 주목 12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2차 승인투표 결과 발표를 듣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로이터]영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열린 2차 승인투표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을 부결시켰다. 브렉시트 협상 시한(3월 2...
2019.03.13 11:14
“충돌 직전 조종사, 비행어려움 호소”
관제사와 마지막 대화 공개귀환 허가뒤 레이더서 사라져20개국 30개 항공사 운항 중단WSJ “SW 업데이트 중 참사 발생” 에티오피아 추락기와 동종인 보잉737 맥스. [AP]불과 4개월 만에 두 차례나 추락해 346명이 사망한 미국 ‘보잉 737 맥스8’의 안정성을둘러싼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항공당국과 보잉이 “안전비...
2019.03.13 11:13
英 브렉시트, ‘노딜’과 ‘연기’ 두 패만 남았다…의회, ‘수정안’도 부결
찬성 242표, 반대 391표…메이 총리 통제권 상실WSJ “브렉시트 연기 불가피”조기 총선 가능성…“새 정부가 새롭게 협상 나서야” 12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합의안 2차 승인투표 결과 발표를 듣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로이터][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열린 2차 승인투표...
2019.03.13 10:56
알파고 中 바둑천재 커제…칭화대 특례입학, 경영학 전공
바둑 특기생으로 무시험 합격 알파고와 대결을 펼쳤던 커제[시나닷컴][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대결을 펼쳤던 중국의 바둑 천재 커제(柯潔ㆍ22)가 중국 명문 칭화대 입학 허가를 받았다.13일 중국 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국가체육총국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우수 운동선수 무시...
2019.03.13 10:55
‘교황청 3인자’ 조지 펠 추기경, 아동性폭행죄로 ‘6년형’ 선고받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실형받은 최고위급 성직자 조지 펠 추기경 [EPA] ‘교황청의 3인자’로 꼽히던 호주의 조지 펠(77) 추기경이 아동 성폭행 혐의로 결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펠 추기경은 아동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최고위급 성직자가 됐다.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
2019.03.13 10:51
美서 ‘코디’ 낀 280억원대 대형입시비리…‘아이비캐슬’에 미국사회 ‘충격’
50명 기소, 뇌물 2500만달러…연방검찰 기소사상 최대 규모유명배우·기업가 등 부유층 학부모-입시컨설턴트-대학입시담당자 커넥션성적 조작, 대리시험, 프로필 조작으로 명문대에 체육특기생 입학뇌물→기부금 세탁해 세액공제까지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EPA][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에서 유명배우, 법조인, 기업가...
2019.03.13 10:32
5961
5962
5963
5964
5965
5966
5967
5968
5969
59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