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우한, 1000만명 코로나 검사…무증상감염자 300명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武漢)시가 최근 주민 1000만명을 전수 검사했다. 무증상 감염자만 300명이 발견됐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무증상 감염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어 우한시 코로나19확진자 수가 0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2020.06.02 19:21
이탈리아도 한국 벤치마킹…드라이브스루에 이어 동선 앱 도입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선 이탈리아가 한국형 방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북서부 리구리아와 중부 아브루초·마르케, 남부 풀리아 등 4개 주(州)에서 시범적으로 앱을 가...
2020.06.02 18:16
"실효성 없고 관광업 타격"…英, 입국자 자가격리 재검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입국자 자가 격리 의무화 조치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자가 격리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데다 조치를 장기화할 경우 여행·항공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2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
2020.06.02 18:16
흑인 과잉진압 경찰 아내 "남편 성 안 쓰겠다" 이혼희망
[헤럴드경제] 흑인 남성을 과잉진압해 숨지게 한 미국 백인 경찰관의 아내가 남편의 성을 쓰지 않겠다며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8쪽 분량의 이혼청구서와 함께 문제의 경찰관 데릭 쇼빈(44)의 부인 켈리 쇼빈(45)이 혼인 생활이 되돌릴 없는 파탄지경이라며 "이혼한 후에 이름...
2020.06.02 17:59
중국 다다그룹, 미 나스닥 상장 추진…미·중 갈등 속 성공여부 주목
[헤럴드경제] 중국 온라인 식품 배달 플랫폼 업체인 다다 넥서스(다다)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폭발하는 상황에서 상장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2일 영국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다는 전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통해 최대 2억8050만 달러(약 343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06.02 14:56
애플, 중국 경제정상화 발맞춰 아이폰 가격 인하
애플이 오는 18일 중국 최대 쇼핑시즌을 앞두고 아이폰 가격을 인하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 아이폰SE 등의 가격을 인하했다. 할인행사는 알리바바 소유 톈마오(티몰)에 입점한 애플 공식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는 오는 18일 예정된 대규모 특별할인행사...
2020.06.02 14:50
美 행정부, ‘흑인 시위’ 대응 '중앙지휘본부' 설치
미국 백악관이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항의로 촉발된 미 전역의 폭력 시위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한 중앙지휘본부를 설치한다. 1일(현지시간)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미 전역에 연방 자원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라며 &ld...
2020.06.02 14:16
백악관 퇴출 위기? 파우치 소장 “대통령 못 본지 오래됐다”
미정부의 최고 공중보건 전문가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동안 대통령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은 소신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앤소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의 소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접촉이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경제정상화 드...
2020.06.02 14:06
홍콩 행정장관 “中 ‘홍콩보안법’과 美 ‘군 동원’을 이중잣대로 평가해”
홍콩 내 대표적인 친중 인사로 꼽히는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움직임과 미국 내 폭력 시위에 대한 군 동원 진압 방침에 대해 전 세계 국가들이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람 장관은 이날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국가들...
2020.06.02 14:02
“안티파 가장한 백인우월단체, 트위터서 폭력 조장”
미국 내 ‘흑인 사망 사건’을 계기로 항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안티파(Antifa·극우 파시스트에 반대하는 극좌파)’를 가장한 백인 우월주의 단체가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의 글을 다수 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티파...
2020.06.02 13:04
5501
5502
5503
5504
5505
5506
5507
5508
5509
55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