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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절대 밖에 나가지말라” 힌남노 겪은 日네티즌, 한글 당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앞서 힌남노의 위력을 겪은 일본인의 경고 글이 눈길을 끈다. 일본인 A 씨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자신이 겪은 태풍 피해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현지 사진 몇장을 올렸다. A 씨는 '한국 여러분께'라며 말문을 연 뒤 "매우 강한 태...
2022.09.06 05:51
OPEC+, 10월 하루 10만 배럴 감산 합의…8월 생산량으로 회귀
[헤럴드경제] 석유수출국기구 오펙(OPEC)과 러시아 등 비(非)오펙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OPEC+)가 오는 10월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오펙 플러스는 5일(현지시간) 월례 회의 후 낸 성명에서 다음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1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펙 플러스 산유...
2022.09.05 22:01
[1보] OPEC플러스, 10월 하루 10만 배럴 감산 합의
[1보] OPEC플러스, 10월 하루 10만 배럴 감산 합의 (끝)
2022.09.05 21:47
中 쓰촨서 규모 6.8 지진…최소 21명 사망
[헤럴드경제] 5일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2분 18초(현지시간) 쓰촨성 성도(省都) 청두에서 남서쪽으로 221㎞ 떨어진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6㎞다. 진앙인 하이뤄거우 빙...
2022.09.05 21:06
英 차기 총리에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세번째 女총리
[헤럴드경제] 영국의 신임 총리로 40대 여성인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은 5일(현지시간) 트러스(47) 장관이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을 꺾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트러스 총리 내정자는 다수당 대표로서 총리직을 자동 승계하며, 오는 6일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
2022.09.05 20:58
[1보] 영국 차기 총리에 트러스 외무장관…여성으론 사상 세번째
[1보] 영국 차기 총리에 트러스 외무장관…여성으론 사상 세번째 (끝)
2022.09.05 20:44
[영상] 세계 ‘드론’ 大戰은 이미 시작됐다 [나우,어스]
드론(UAV·무인항공기) 활용 능력과 기술에서 뒤쳐지는 국가는 더 이상 현대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시대다. ‘슈퍼파워’로 물리는 국가일지라도 드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전쟁에서 원하는 군사적 성과를 거둘 수 없고, 약소국이라 할지라도 드론 활용 능력만으로 자신을 침략한 초강대국에게 굴욕...
2022.09.05 18:31
러, 유럽行 가스공급 중단에 獨 등 주요국 주가 급락·가스값 폭등
[헤럴드경제]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중단하면서 독일 등 유럽 주요국 주가가 급락하고 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8분 현재(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31% 급락한 1만2618.55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00포인트 이상 밀리면서 1만3000선...
2022.09.05 17:52
카불 러시아 대사관 인근서 자폭 테러…"15∼20명 사상"
[헤럴드경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러시아 대사관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주재 러시아 대사관 입구로 자폭 테러범이 접근하다가 탈레반 대원에 의해 사살됐다. 이 과정에서 자폭범이 폭탄을 터트렸고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
2022.09.05 17:45
체코·이탈리아서 “우크라보다 국민이 먼저다”…대러 제재 피로 커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럽 내 극우 세력들이 러시아 제재 반대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극우 정당 동맹(Lega)의 마테오 살비니 대표는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인해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 중단을 촉구했다. 살비니 대표는...
2022.09.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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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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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