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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닮고 싶어 전신성형한 여성.. 그녀가 원한 연예인은?
중국의 한 여성이 수천만원을 들여 거의 온 몸을 성형해 화제다.유지아라는 이 여성은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중국 유명 배우 리샤오루를 좋아한다는 그녀는 “리샤오루와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았다”며 “가족의 동의를 얻어 아예 똑같아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실...
2011.03.24 17:14
<日대지진>日후쿠시마 원전에 폭발물 탐지 로봇 투입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부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됐던 폭발물 탐지 로봇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23일(현지시간) 미국 공영 라디오 NPR에 따르면 미국 아이로봇사는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에 로봇 4대를 보냈다. 아이로봇사의 팀 트레이너 부사장은 “현재 아이...
2011.03.24 17:09
“멕시코만 원유유출은 시추 파이프 파편이 원인”
미국 멕시코만 마콘도 유정의 ‘디프워터호라이즌’ 원유유출 사고는 시추 파이프 파편 때문에 분출 방지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탓으로 밝혀졌다.멕시코만 원유유출사고 원인을 조사해온 연방 진상조사위원회는 23일 공개한 551쪽짜리 보고서에서 시추시설의 분출방지기(Blowout PreventerㆍBOP) 오작동은 시추파이프 조각...
2011.03.24 17:08
<日대지진>“日, 사고에도 원전 증설 방침 고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초대형 사고에도 원전 증설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니시야마 히데히코 일본 원자력안전ㆍ보안원(NISA) 대변인은 “일본은 현재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려면 원자력발전 없이는 나아갈 수가 없다”며 원전 증설 계획에 변화가 없을 것이...
2011.03.24 17:08
리비아 최대 부족, 평화행진 벌일 계획
리비아 최대 부족인 와르팔라 부족이 리비아 서부에서 반군 세력의 근거지인 동부 벵가지까지 평화행진을 벌일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 보도했다. 와르팔라 부족의 핵심 거주지인 바니 왈리드시(市)는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 떨어져있다. 가디언은 100만명이 넘는 와르팔라 부족민은 리비아 전...
2011.03.24 17:06
<日대지진>방사선 노출 원전 작업원 2명 병원 이송
‘죽음의 작업’으로 불리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냉각 장치 복구 작업에 투입된 인력 2명이 방사선에 노출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원자로 3호기에서 복구작업을 하던 작업원 3명이 방사선에 노출됐고 이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출량은 170∼180 m㏜(밀리시버트)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2011.03.24 17:05
레이디 가가, 말레이시아 동성애 옹호 가사 검열 비난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말레이시아 젊은이들에게 정부의 동성애 관련 가사 검열에 저항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24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가가는 말레이시아 젊은이들에게 “당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의무이자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당신들의 사회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자유...
2011.03.24 17:04
<日대지진> 물사재기 광풍…생수업체 80% 증산ㆍ수입량도 폭증
일본에 방사능 수돗물 공포가 확산되면서 음료업체들이 생수 생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음료업체들은 대지진의 피해를 받지 않은 공장을 풀가동시키고 해외 수입도 늘릴 방침이다. 삿포로음료는 생수 생산량을 전년 동기대비 80% 늘렸다. 군마, 시즈오카, 야마나시 등...
2011.03.24 17:03
英 윌리엄 왕자 결혼식, 인터넷에서 본다
영국 윌리엄 왕자의 ’세기의 결혼식’을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다. 오는 4월 29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을 데카 레코드사가 촬영해 디지털 파일로 아이튠즈 등에 올린다고 왕실 관계자가 23일(현지 시각) 밝혔다.데카 레코드는 윌리엄 왕자의 부모인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빈...
2011.03.24 16:31
중국도 반한 한국 벚꽃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일본으로 향하려던 중국 벚꽃 관광객이 한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중국 일간 신민완바오(新民晚报)는 23일 한국의 벚꽃 명소와 벚꽃 축제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경남 진해군의 ‘진해군항제’에 대해 “1963년부터 시작된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인 벚꽃축제”라고...
2011.03.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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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강남 아파트라 좋아했는데…이럴 줄은 몰랐다[부동산360]
정부가 강남 집값 잡기에 나서며 12년 만에 그린벨트를 해제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발표된 네곳 중 가장 관심을 받는 곳은 강남 생활권에 속하는 서초구 서리풀 지구 221만㎡(657만평) 규모로, 2009년~2012년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4600여가 가구를 조성한 서초구 내곡동 부지 인근입니다. 정부 발표대로 이번 신규택지를 통한 2만호 주택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약 2만5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양재와 판교 사이 이곳에 들어서는 셈입니다. 해당 그린벨트 지역은 오랜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