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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받고도 하버드大 떨어지는 이유는?
美명문대 신입생 선발기준성적보단 특별함 더 중시미국 명문 대학은 성적보다 특별함에 맞춰 신입생을 뽑기 때문에 수능에서 만점을 받더라도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미 대학 입학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발간된 앨리슨 싱(37)의 ‘입학거부 극복기’란 책에서 새삼 확인됐다. 애...
2012.05.22 11:38
美 최고보수 CEO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보수에서 거품이 걷히고 있는 가운데 성과만큼 보수를 받는 미국 기업 CEO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와중에도 가장 두둑한 보수를 챙긴 CEO는 애플의 팀 쿡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매출 상위 300개 미 기업들의 ‘주주총회 위임장설명서(proxy statement)’를 통해 지난...
2012.05.22 11:37
‘로또보다 많은’ 수입, 美 연봉킹 CEO는?
[헤럴드생생뉴스] 애플의 팀 쿡이 미국에서 최고의 연봉을 받은 최고경영자(CEO)에 이름을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매출별 300대 미국 상장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연봉조사를 컨설팅업체 헤이그룹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 팀 쿡이 지난 해 8월 애플 CEO로 오른 이후 모두 3억7800만 달러(한화 약4413억 원)를 받아 최...
2012.05.22 11:28
뉴욕 상위1%가 개인소득의 33% 차지
미국 뉴욕의 개인소득 중 3분의 1이 상위 1%의 주머니에 들어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될 뉴욕시 감사원의 자료를 인용, 2009년 한 해 동안 상위 1%의 뉴요커들이 벌어들인 소득이 뉴욕시민 전체 개인소득의 32.5%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전역의 17%에 비해...
2012.05.22 11:17
“中공산당 지도부 나라富 장악…권력전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그 가족들이 국가의 부(富)를 장악한 것은 ‘정치적 헤징(위험회피)’을 위해서라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최근 보도했다.신문은 혁명원로나 고관들의 자제로 이뤄진 태자당(太子黨)이 전력·통신·전자·문화·금융산업 등 각 분야에서 중개나 지분투자 등을 통해 막대한 부를 챙긴다는 것...
2012.05.22 11:17
오바마 vs 롬니 ‘錢의 전쟁’
미국 대선이 공약 등 판세 대결뿐 아니라 ‘돈 싸움’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는 모양새다. 워싱턴포스트(WP),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은 21일(현지시간) 대선후보들이 선거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머니 레이스(money race)’ ‘머니 게임(money game)’ 등으로 표현하며 조명했다. WP 등은 버락 오바...
2012.05.22 11:17
獨-佛 ‘유로본드 발행’ 합의할까?
23일 EU 비공식 정상회의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논의올랑드 “유로채권 밀어붙일 것”‘도입반대’ 獨과 충돌 불가피유로채권, 성장 정책 등 경제 현안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연합(EU)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재차 머리를 맞대지만 양측의 의견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EU는 오는 23일(현지시간...
2012.05.22 11:16
“지구촌 청년실업 2016년까지 암울…성장으로 출구 찾아야”
전 세계 청년층(15∼24세)의 구직난이 최소 4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최근 발간한 ‘2012 세계 청년고용 동향보고서’에서 적어도 2016년까지는 청년층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 올해 세계 청년실업률은 평균 12.7%로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올라갔으며 실업자...
2012.05.22 11:16
‘평양의 1%’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니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북한 대남 선전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uriminzokkiri.com)가 지난해 “하루에도 수백 명의 손님이 삼복더위를 피해 찾는다”며 소개한 평양의 실내 빙상경기장인 ‘빙상관’이 실상 북한의 고위층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
2012.05.22 10:52
中 공산당의 부(富) 소유는 ‘정치적 헤징’ 위한 것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그 가족들이 국가의 부(富)를 장악한 것은 ‘정치적 헤징(위험 회피’)을 위해서라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최근 보도했다.신문은 혁명 원로나 고관들의 자제로 이뤄진 태자당(太子黨)이 전력·통신·전자·문화·금융산업 등 각 분야에서 중개나 지분 투자 등을 통해 막대한 부를 챙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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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