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리우의 상징, 예수상의 부활
‘예수상의 부활’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의 상징, 거대한 구세주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이 복원됐다.11일(현지시간) AP통신은 벼락으로 손상된 거대 예수상 복원 작업이 오라니 템페스타 대주교가 집전하는 행사를 끝으로 정식으로 완료됐다고 전했다.사고 당시 예수상은 벼락으로 손가락 두 개와 머리 부분이 파손...
2014.07.12 13:53
[2014 월드컵] 교황청 "결승전 동안 전세계 전쟁 중단하자"
[헤럴드경제] 교황청이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동안 전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모든 전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교황청 문화위원회는 11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평화를 위한 중단’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시태그 ‘#pauseforpeace’를 달고 이같이 제안했다. 문화위원회는 성명에...
2014.07.12 13:51
유럽국적 지하드 전사 크게 늘었다…서방 안보 위협 ‘비상’
프랑스나 영국처럼 서방 국적을 가진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가 서방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라크나 시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로부터 극단주의 사상을 배우고 테러기술까지 익힌 이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테러공격을 벌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다.▶서방 지하디스트 증가=최...
2014.07.12 13:35
지구촌 新난민 시대…목숨을 건 난민 행렬
지구촌이 난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내전과 기아에 지친 중동과 중남미 난민들이 목숨을 걸고 미국과 유럽 국경을 넘고 있다. 이집트 국경 분리장벽에는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피해 몰려든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고, 호주 등지에도 아시아계 난민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미국-멕시코 국경에서 70마일 떨어져...
2014.07.12 13:34
中 부부 10명 중 8명(9000만 쌍) “아이 둘은 낳아야…”
[헤럴드경제] 중국인 부부 10쌍 중 8쌍은 두 자녀를 원한다는조사 결과가 나왔다.12일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영문판인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이하 생육위)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진행한 중국인 부부들의 출산 관련 인식도 조사자료를 공개했다.생육위는 이 자료를 통해 ‘단독 두...
2014.07.12 13:33
성범죄 ‘명령’내린 마을의회 “성폭행은 성폭행으로 보복”?
자신의 부인을 성폭행 하려 한 남자의 여동생은 성폭행으로 ‘응징’해도 괜찮다?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이 인도의 시골마을에서 일어났다. 현지의 한 10대 소녀가 마을 의회의 명령으로 보복 성폭행을 당한 것.인디아 투데이 등 인도 현지언론은 9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州) 경찰이 10세 소녀를 성폭...
2014.07.12 13:32
알카에다 ‘소굴’된 아프리카…이슬람 과격단체, 빈부격차 큰 아프리카 집중 공략ㆍ세력 확산
200여명의 소녀를 납치하는 등 테러 전략을 구사하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소말리아의 이슬람 급진주의 조직 알샤바브와 교류하며 테러 전술을 전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기독교계와 이슬람계 간 소득격차가 큰 아프리카의 경우 이슬람 과격단체들이 빈곤층 사이에 급속 확산되며, 계급...
2014.07.12 13:27
샴페인 지고, 프로세코 뜬다…스파클링 와인시장 ‘지각변동’
스파클링(발포성) 와인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스파클링(발포성) 와인의 제왕이었던 프랑스산 샴페인이 이탈리아산 프로세코에 왕좌를 뺏길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샴페인은 별도의 술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와인의 한 종류다.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샴페인은 곧 프랑...
2014.07.12 12:54
[2014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 축구팬 최대 10만명 리우 집결할 듯
[헤럴드경제]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결승전을 앞두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로 몰려들고 있다. 브라질 언론은 ‘아르헨티나인들의 리우 시 공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상파울루에서 리우로 이동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우 시 당국은 13일 결승전...
2014.07.12 11:48
[2014 월드컵] 브라질 외국인 관광객 6월 70만명, 전년比 130%↑
[헤럴드경제]월드컵을 계기로 브라질에 입국한 외국인관광객이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연방경찰에 따르면 6월 중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7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의 29만 8000명과 비교하면 13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앞서 브라질 관...
2014.07.12 11:47
10581
10582
10583
10584
10585
10586
10587
10588
10589
105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