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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험생 격려’ 올수능 필적확인문구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 필적확인 문구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였다. 이는 양광모 시인의 시 '가장 넓은 길'에 쓰인 문장이다. 필적확인 문구는 수험생들이 답안지의 필적 확인란에 직접 써야하는 문구다. 이는 2004년 수능(2005학년도)에서 대리시험 등 대규...
2023.11.16 11:41
[속보]“국어 영역, 범교과적 소재 활용해 출제”…EBS 연계율 51.1%
[헤럴드경제(세종)=박지영]“국어영역, 범교과적 소재 활용해 출제”…EBS 연계율 51.1%
2023.11.16 11:12
킬러문항 없는 첫 수능… “교육과정만으로 변별력 확보”[2024 수능]
“출제위원단과 검토위원단은 교육부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게 출제했다” 정문성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경인교대 사회교육과교수)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
2023.11.16 10:01
[속보] “수능 출제, EBS 교재·강의 연계율 50%”
2023.11.16 08:53
[속보] “수능, 킬러문항 배제… 공교육 내용만으로 변별력 확보”
2023.11.16 08:47
“세상을 같이 이롭게, 사회를 가치롭게” 한양대 제8회 사회혁신축제 개최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은 1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사회혁신 축제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Seventeen Heart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시작한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세븐틴 하츠 페스티벌은 2015년 UN이 선정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청...
2023.11.15 16:42
서이초 사건 ‘처벌자 0’…경찰 “범죄혐의 無” vs 유족 “정보공개”
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사망한 교사 A(24)씨에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 등에 대한 범죄 혐의를 찾지 못해 사건을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유가족측이 경찰 조사 내용에 대해 정보 공개 청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이초 유가족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문유진 변호사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판심 법...
2023.11.15 09:29
20일 2028 대입개편안 시안 공청회 열린다
교육부는 15일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공청회를 오는 2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개최되며 방청객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교육부·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도 한다. 교육부는 지난달 2028 대입개편 시안을 발표한 이후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
2023.11.15 06:51
이상일 용인시장, 학교 현장 방문…시설 개선 행보 이어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관내 학교의 교장과 학생,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학교 방문 요청이 나온 학교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시설과 통학로 개선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과 오후 처인구 포곡읍 둔전제일초등학교와 포곡중학교, 중앙동의 역북초등학교를 차례로 방...
2023.11.14 11:27
尹 정부, 글로컬大·교육 특구·라이즈…교육으로 지방 살리기
윤석열 정부의 교육 개혁 주요 사업이 닻을 올렸다. 핵심은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살리기다. 지역과 대학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향후 수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4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글로컬 본지정 대학으로 총 10개 대학(공동 4곳, 단독 6곳)이 선정됐다.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
2023.11.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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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