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교육
입시비리 첫 재판 조민 묵묵부답…법정선 ‘공소권 남용’ 주장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의 첫 재판이 시작됐다. 조씨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검찰이 공소권을 남용해 위법하게 재판에 넘겼다고 주장했다. 절차상 하자가 있으니 공소를 기각해달라는 취지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부(부장 이경선)는 이날 오후 3시께 허위작성공문서...
2023.12.08 15:56
경찰대, 대한범죄학회와 ‘이상동기범죄 원인과 지역사회 대응방안’ 토론회
경찰대학은 8일 대한범죄학회와 공동으로 ‘이상동기범죄의 원인과 지역사회 대응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신림역·서현역 등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상동기범죄를 예방하고 실효적으로 대응할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과 발...
2023.12.08 14:01
종로학원 “서울대 의대 합격선 428점…SKY 의대 합격선 8~11점 오를듯”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8일 종로학원은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을 국어·수학·탐구 합산 표준점수 기준 428점으로, 전년 대비 11점 높게 예상했다. 연세대 의대는 합격선은 전년(416점)보다 10점 높은 426점, 성균관대 의대는 전년(415점)보다 9점 높은 424점, 고려대 의...
2023.12.08 12:49
“일부 학부모 ‘내 새끼 지상주의’...교사들 절망·위기의식 느껴”
“‘내 새끼 지상주의’에 빠진 극소수의 학부모가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악성민원 학부모 고발 조치와 관련,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교권침해’는 단연 교육계 최...
2023.12.08 11:27
명문고에서도 “다같이 재수”...사교육 시장 더 커진다 [불수능 후폭풍]
#.“아, 재수해야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의 3학년 5반 교실. 성적표를 펼쳐본 한 학생이 말했다. 각자 성적표를 받아들고 자리에 앉은 학생들 사이에선 ‘아’ 하는 탄식이 곳곳에서 나왔다. 이 반 담임 A씨는 “불수능이라 결과...
2023.12.08 11:18
“반수 대실패, 대학 돌아가요” [불수능 후폭풍]
#1. “학교로 돌아갈게요.” 한의대 재학생 A(23)씨는 올해 반수로 의대 입학을 노렸으나 끝내 실패했다. 대학 내엔 ‘한의대에 입학할 정도면 의대도 도전할 만하다’는 분위기가 많았다.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 배제로 올해는 ‘물수능’일 것이란 예측도 한몫했다. 그러나 A씨는 수능 국...
2023.12.08 11:18
명문고도 “다같이 재수하자”…‘역대급 불수능’, 사교육 시장 더 커진다
#.“아, 재수해야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의 3학년 5반 교실. 성적표를 펼쳐본 한 학생이 말했다. 각자 성적표를 받아들고 자리에 앉은 학생들 사이에선 ‘아’하는 탄식이 곳곳에서 나왔다. 이 반 담임 A씨는 “불수능이라 결과가 아주 좋...
2023.12.08 10:53
SPO 늘린다지만…경찰, 학폭사건 업무과중 우려 “동네북인가”
정부가 학교폭력 조사 업무를 교사가 아닌 퇴직경찰·교사들이 맡도록 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 증원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일선 경찰관들 사이에선 업무 가중 우려가 퍼지고 있다. 학교내 사건에 대해 경찰 개입도가 늘어나면서 업무 폭탄으로 되돌아올 것이란 관측에서다. 경찰은 신설되는 ‘전담 조사관&rs...
2023.12.08 10:25
“일부 학부모 ‘내새끼 지상주의’…교사들, 절망과 위기의식”[헤경이 만난 사람-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내 새끼 지상주의’에 빠진 극소수의 학부모가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악성민원 학부모 고발 조치와 관련,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교권침해’는 단연 교육계 최...
2023.12.08 10:06
‘욕설·고성’ 송영길 검찰 소환조사…“尹부터 털어라” vs “자수해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에 소환된 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 입구는 송 전 대표 등장과 함께 50여명의 지지세력과 반대 세력이 모여 대치했다. 송 전 대표가 입장문을 읽는 중간중간 송 전 대표를 응원하는 목소리와 비난하는 목소리가 함께 뒤섞였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8시24분께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2023.12.08 09:35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