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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7차 인공지능 산학협력기술교류회 개최…40곳 기업 참여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40여개 인공지능(AI) 기업들과 제7차 AI 산학협력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7차 인공지능 산학협력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에선 WE-Meet 프로젝트 경진대회 수...
2024.01.02 20:27
삼육대 시무식, 김일목 총장 “선한 행동은 언젠가 결과가 나타난다”
삼육대가 2일 오전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교수 및 직원 300여명과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김일목 총장은 ‘좋은 마음이 언제나 나쁜 마음을 이긴다’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선행을 해도 그 대가가 보이지 않는 것은 풀숲 속에 숨어 자라는 참외와 같다”는 고사 ‘채근담’을 언급했다...
2024.01.02 19:58
임태희 교육감 “무한한 잠재력 지닌 경기교육 도약할 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8층 라운지에서 ‘2024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가졌다.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자율, 균형, 미래’를 정책의 기조로 삼아 3년 차를 맞는 경기교육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추진 동력을 높이고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2024.01.02 18:20
이주호 신년사 “교육개혁 뿌리내리는 해…국민 체감 성과 이어질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신년사에서 “2024년은 교육개혁이 한층 더 깊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에서 “2023년 교육개혁 원년에서 시작된 변화가 교육 현장과 지역에서 성공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2024.01.02 17:41
[속보] 경찰, 이재명 공격 범인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이재명 피습범에 ‘살인미수’ 혐의 적용
2024.01.02 15:45
[속보] 부산경찰청 “이재명 피습 관련, 68명 규모 수사본부 설치”
부산경찰청 “이재명 피습 관련, 68명 규모 수사본부 설치”8
2024.01.02 15:43
[속보] ‘흉기 피습’ 이재명, 서울대병원 도착…수술 시작할 듯
‘흉기 피습’ 이재명, 서울대병원 도착…수술 시작할 듯
2024.01.02 15:23
경찰, 이재명 피습에 ‘당대표급 주요인사 전담보호팀’ 조기 가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흉기에 의한 피습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주요 인사들에 대한 전담보호팀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시도청 별로 주요 인사에 대한 전담보호팀 가동을 검토해서 곧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시도청 전담보호팀은 1개...
2024.01.02 15:11
고려대 의대, 사상 첫 ‘미달’ 사태…그 이유 들여다보니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의예과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고대 의예과 수시에서 미달 사태가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이다. 상위권 의대로의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고대 의대는 62명 모집에 8명이 미등록했다. 전체 정...
2024.01.02 14:46
‘선거의 해’ 밝았다…경찰, ‘평균 3000건’ 선거범죄 수사 고삐
오는 4월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총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선거수사 체제 점검에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2022년 이른바 ‘검수완박’으로 불리는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라 검찰의 선거 범죄 수사개시 권한이 축소되고, 경찰의 책임수사체제가 구축되면서다. 경찰은 최근 수사전담팀...
2024.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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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