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환경
이르면 다음주 캠프캐럴 헬기장 파낸다
26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해 공동 조사단이 꾸려짐에 따라 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미국 기지 ‘캠프 캐럴’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된다.일단 우리나라 조사단의 ‘캠프 캐럴’에 대한 조사 준비는 완료된 상태다. SOFA 환경분과위원회에 한국 측 대표로 참석한 이호중 위원장(환경부 토양지하수...
2011.05.26 11:49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한 밤섬
서울 한강에 있는 밤섬이 도심 속 최대 규모의 철새 서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밤섬은 도심 속 최대 규모의 철새 도래지다. 밤섬에는 지난해 기준, 어류 39종, 조류 33종이 관찰됐다.5월에는 개개비와 해오라기 등 새들의 짝짓기ㆍ산란 장소로 활용된다.1999년 8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2011.05.26 10:45
개신교계 친환경십자가 캠페인..네온 대신 태양전지, LED로
네온사인으로 된 십자가가 하반기부터 줄어들 전망이다. 개신교계는 ‘친환경 십자가 캠페인’을 펼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은 6월말부터 친환경 십자가 캠페인을 전개한다. 네온사인으로 된 야간 십자가 조명은 ‘빛 공해’라는 지적이 많은 데다, 전력소비량도 많아 개선키로 한 것.예장은 우선 교단 산하...
2011.05.26 10:41
한미 공동조사단 활동 본격화...다음주 캠프캐럴 헬기장 파낸다
26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해 공동조사단이 꾸려짐에 따라 고엽제 매몰 의혹이 제기된 미국 기지 ‘캠프캐럴’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된다.일단 우리나라 조사단의 캠프캐럴에 대한 조사 준비는 완료된 상태이다. SOFA 환경분과위원회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한 이호중 위원장(환경부 토양지하수과 과...
2011.05.26 10:39
이호중 SOFA 환경분과위원회 위원장, “고엽제 탐사 준비 완료”
26일 열리는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는 이호중 위원장(환경부 토양지하수과 과장)은 “우리나라 정부는 언제라도 탐사에 돌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미군 측이 고엽제 매몰 의혹에 대한 공동조사에 전향적으로 나오면서 현지 탐사와 시추를 곧바로 진...
2011.05.26 09:38
환경부, 26일 용산 미군기지에서 SOFA 환경분과위원회 개최
환경부와 주한미군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미군 기지인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 사건과 관련해 26일 오전 10시 용산 미군기지에서 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분과위원회의 우리나라측 위원장은 이호중 환경부 토양지하수 과장이며, 미국측은 주한미군 더치 마이어 공병참모부장(...
2011.05.25 14:53
양천구 태풍피해지역, 희망숲으로 거듭나다
지난해 태풍 및 집중호우로 나무가 망가진 양천구 넘은들 공원 등이 ‘희망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망가진 산림을 주민과 함께 복원하는 ‘다함께 희망숲 만들기’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재정여건상 예산확보 어려움으로 산림피해 복구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지 ...
2011.05.25 10:01
도봉구 12억 들여 도봉산역 주변 노후시설물 개선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연간 1000만명에 달하는 도봉산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도봉로와 도봉산역 주변 각종 노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도봉구는 이 사업에 총 12억원을 배정해 수목보호판, 벤치, 펜스, 휴지통, 가로등, 맨홀, 분전함, 사설안내판 등 각종 시설물 개선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지난달 도봉...
2011.05.25 09:46
봄인데 벌써 30도 , 왜?
지난 24일 전국 최고 기온은 30℃를 육박했다. 봄이 무르익는 5월에 한여름과 맞먹는 더위가 발생한 이유는 뭘까.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낮 최고 기온이 경기도 동두천 30.5℃, 강원도 홍천 30.4℃ 등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낮 최고 기온이 30℃를 넘은 것은 지난 9일 영덕이 30.8℃를 기록한 데 이어 두번째다. 서울 기온...
2011.05.25 07:08
캠프캐럴 매몰지 탐사 빠르면 이번주 착수
고엽제 매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미군 기지 ‘캠프캐럴’에 대한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빠르면 이번주 중에 탐사와 시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24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현지에서 민관합동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호중 환경부 토양정책과장은 “고엽제 매몰지로 거론되는 지역에 대한 탐사와 시추를 위한 장비를...
2011.05.24 10:41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